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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이글레시아스 (Jose Iglesias)를 메이저리그로 복귀시킨 볼티모어 오리올스

MLB/MLB News

by Dodgers 2020. 8. 2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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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오리올스가 그동안 다리쪽이 좋지 않아서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었던 유격수 호세 이글레시아스를 메이저리그 로스터로 복귀시키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대신에 백업 내야수로 활약을 하였던 라몬 유리아스를 마이너리그로 옵션을 실행하였다고 합니다. 2019~2020년 오프시즌에 유격수쪽에 단점이 있었던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이점을 보강하기 위해서 영입한 호세 이글레시아스는 2020년에 16경기에 출전해서 0.400/0.414/0.564, 0홈런, 10타점의 인상적인 타격을 보여주고 있었기 때문에 건강하게 다시 돌아와서 시즌 초반의 페이스를 유지해 준다면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팀전력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찾아보니 호세 이글레시아스는 2020년 8월 16일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군요. 딱 10일이 지난 시점에 메이저리그에 돌아왔기 때문에 몸에 큰 문제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2019년에 신시네티 레즈에서 146경기에 출전해서 0.288/0.318/0.407의 성적을 기록하였지만 팀내 선수들과 어울리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시즌이 끝난 이후에 신시네티 레즈와 재계약을 맺지 못하고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이적한 호세 이글레시아스는 볼티모어에서는 아직까지 별다른 이슈없이 잘 선수생활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하체쪽 문제 때문인지 예년에 비해서 유격수로 좋은 수비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부분은 아쉽다고 말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2019년에 유격수로 +7의 DRS와 7.6의 UZR/150 수치를 기록하였던 호세 이글레시아스는 2020년에는 -2의 DRS와 3.3의 UZR/150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쿠바 출신의 선수로 원래 보스턴 레드삭스와 계약을 맺고 미국 프로생활을 시작한 호세 이글레시아스는 2013~2018년까지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주전 유격수로 뛰었고 2019년에는 신시네티, 2020년에는 볼티모어에서 뛰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수비에 대한 평가가 좋았지만 다년 계약을 맺지 못하는 이유는 쿠바 출신 선수이기 때문인지 상대적으로 팀의 캐미스트리에 녹아들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도 새로운 팀과 1년짜리 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볼티모어가 2021년에도 유격수쪽에 구멍이 있어 보이기 때문에 저렴한 몸값으로 영입하는데 관심을 보여줄 가능성은 있어 보입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경우 오늘 좌완투수인 케건 에이킨 (Keegan Akin)을 마이너리그로 옵션을 실행하고 우완투수인 세자르 발데스 (Cesar Valdez)를 메이저리그로 승격을 시키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오프시즌에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영입한 마이너리그 베테랑 선수인 세자르 발데스인데...과연 메이저리그에서 기회를 잡는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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