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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생인 호세 알바라도는 6피트 2인치, 24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2년에 탬파베이 레이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베네수엘라 출신의 좌완 불펜투수입니다. 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당시에는 8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는 마른 체격을 갖고 있는 좌완투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4년에 미국에 도달하였을때는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는 불펜투수로 성장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6년에 A팀에서 불펜투수로 변신을 하였을때는 94~98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투구폼을 반복하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컨트롤에 문제를 겪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90마일 후반의 움직임이 있는 직구와 함께 평균이상의 커브볼, 슬라이더를 던지면서 20..
LA 다저스가 탬파베이 레이스,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트래이드를 통해서 좌완 불펜투수인 개럿 클레빈저를 영입하였다고 합니다. LA 다저스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넘어간 선수가 없기 때문에 진정한 3각 트래이드라고 말을 하기는 힘들겠지만...탬파베이 레이스가 좌완 불펜투수인 호레 알바라도 (Jose Alvarado)를 필라델피아 필리스에게 넘겨주고 받아온 좌완 불펜투수 유망주인 개럿 클레빈저를 받는 대신에 마이너리그 1루수인 딜런 폴슨 (Dillon Paulson)과 추후지명 선수 또는 현금을 탬파베이 레이스에게 넘겨주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개럿 클레빈저가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어 있는 선수이기는 하지만 특출난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며..LA 다저스가 넘겨준 딜런 폴슨도 큰 의미를 갖는 선..
새로운 야구 운영사장과 단장을 맞이한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오늘 트래이드를 통해서 불펜투수 호세 알바라도를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최근 계속해서 불펜진이 무너지면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필라델피아 필리스라는 것을 고려하면 2020~2021년 오프시즌에 불펜진 보강이 필수적인 상황인데...일단 한때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싱커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호세 알바라도를 영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지난 2년간 성적과 몸상태를 고려하면 2021년에 정상적인 피칭을 할수 있을지 의문이지만..건강할때 보여줄 수 있는 모습이 특별한 선수이기 때문에 필라델피아 필리스 입장에서는 나쁘지 않은 로또라고 생각을 합니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좌완 불펜투수인 호세 알바라도는 1995년생..
탬파베이 레이스의 좌완 불펜투수인 호세 알바라도는 1995년생으로 2012년에 탬파베이 레이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베네수엘라 출신의 선수입니다. 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2017~2018년에 마구에 가까운 싱커를 던지면서 탬파베이 레이스의 8~9회에 등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호세 알바라도이지만 2019년에는 팔꿈치, 2020년에는 어깨쪽에 문제가 생기면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으며 출전한 경기에서도 예전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구위는 여전한데....커맨드가 많이 무너졌습니다.) 2020년 시즌은 알려지지 않은 이유와 어깨 문제로 인해서 정규시즌에서는 단 9경기 밖에 등판하지 못했고 디비전 시리즈에 시작하는 시점에 마운드로 돌아올수 있었습니다. 정규시즌에 9.0이닝을 던지..
탬파베이 레이스의 홈페이지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선수들의 소식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아무래도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선수들이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다면 팀 전력이 더 강화가 될 수 있겠지요. 햄스트링 문제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앤디 디아즈, 최지만, 그리고 어깨쪽 문제로 인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호세 알바라도가 현지시간 월요일에 팀에 합류해서 훈련을 소화한 것으로 보이는데..신체적으로 모두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얀디 디아즈와 최지만은 1루수 수비 연습을 진행하였으며 팀내 유망주 투수들인 브렌트 허니웰 (Brent Honeywell)과 션 길마틴 (Sean Gilmartin)을 상대로 라이브 타격을 하였다고 합니다. 얀디 디아..
1995년생인 호세 알바라도는 6피트 2인치, 24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투수로 2012년에 탬파베이 레이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베네수엘라 출신의 좌완 불펜투수입니다. 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당시에는 마른 몸을 갖고 있었던 투수였으며 8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프로에서 체중을 증가시키면서 구속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4년에 R팀에서 공을 던질때는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커맨드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호세 알바라도는 2016년에 불펜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한 호세 알바라도는 매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빠르게 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94~98마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