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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디아즈 (Yandy Díaz), 최지만 (Ji-Man Choi), 호세 알바라도 (José Alvarado)의 소식 정리 (2020년 09월 29일)

MLB/MLB News

by Dodgers 2020. 9. 29.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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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레이스의 홈페이지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선수들의 소식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아무래도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선수들이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다면 팀 전력이 더 강화가 될 수 있겠지요. 햄스트링 문제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앤디 디아즈, 최지만, 그리고 어깨쪽 문제로 인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호세 알바라도가 현지시간 월요일에 팀에 합류해서 훈련을 소화한 것으로 보이는데..신체적으로 모두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얀디 디아즈와 최지만은 1루수 수비 연습을 진행하였으며 팀내 유망주 투수들인 브렌트 허니웰 (Brent Honeywell)과 션 길마틴 (Sean Gilmartin)을 상대로 라이브 타격을 하였다고 합니다. 얀디 디아즈의 경우 3루수 수비를 담당할수 있는 몸이 준비가 되었을지도 중요 체크 사항이었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문제로 인해서 2명의 선수중에서 1명만 로스터에 포함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호세 알바라도의 경우 최지만과 얀디 디아즈, 브라이언 오그래디 (Brian O’Grady)를 상대로 피칭을 하였다고 합니다. 모두 25개의 공을 던졌는데..전체적으로 스트라이크존에 형성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호세 알바라도는 2020년에 9경기에 등판해서 7.0이닝을 던지면서 7.71의 평균자책점과 2.00의 WHIP를 기록하였는데...가장 큰 문제는 5개나 되는 볼넷을 허용할 정도로 컨트로이 좋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여전히 평균 96.9마일의 싱커를 던지는 모습을 2020년에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스트라이크존에 던질 수만 있다면 중요한 순간에 등판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동부시간으로 화요일 오전 10시까지 와일드카드 시리즈 로스터를 제출을 해야하는 상황인데..탬파베이 레이스 구단에서는 이들 선수들을 모두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외야수인 마누엘 마르고 (Manuel Margot)와 브렛 필립스 (Brett Phillips)도 현재 통증이 있는 상황이라...포스트시즌 로스터 합류가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마누엘 마르고는 왼발이 좋지 못한 상황이며 브렛 필립스는 햄스트링이 좋지 않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오스틴 메도우스 (Austin Meadows)의 경우 현재 캐치볼을 진행하고 있지만 아직 복귀까지는 시간이 많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아마도 월드시리즈쯤에 돌아오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포스트시즌 40인 로스터에 합류한 완더 프랑코 (Wander Franco)와 비달 브루한 (Vidal Bruján), 로날도 에르난데스 (Ronaldo Hernández)의 경우 팀 훈련에 참여해서 훈련을 하였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최고의 유망주인 완더 프랑코는 유격수와 3루수로 땅볼 처리하는 훈련을 진행하였ㄷ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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