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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포스트시즌에 도움이 된 7가지의 트래이드

MLB/MLB News

by Dodgers 2020. 9. 29.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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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정규시즌이 끝이나면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16개팀이 확정이 되었는데..포스트시즌에 진출한 구단들의 전력에 큰 도움이 된 7가지 트래이드에 대한 글이 메이저리그 닷컴에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가장 오래전에 발생한 트래이드는 카일 켄드릭스가 시카고 컵스로 이적한 트래이드이며 가장 최근에 발생한 트래이드는 2020년 2월달에 진행이 되었던 무키 베츠의 트래이드입니다.

 

1) 무키 베츠 (Mookie Betts)
데이비드 프라이스와 함께 다저스로 이적한 선수로 다저스는 지터 다운스와 알렉스 버두고, 코너 웡을 보스턴 레드삭스에게 넘겨주었습니다. 다저스가 그토록 찾았던 슈퍼 스타로 다저스에 합류한 이후에도 팀의 공수주를 이끄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무키 베츠가 존재하기 때문에 다저스가 2020년 월드시리즈 우승 1순위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2)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Fernando Tatis Jr.)
제임스 쉴즈의 남은 연봉을 보조하고 샌디에고 파드리스가 영입한 선수로 당시에 프로에서 단 한경기도 출전하지 않으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에 빠르게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0년에 샌디에고 파드리스를 포스트시즌으로 이끄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3) 루크 보이트 (Luke Voit)
해외 유망주 영입을 위한 보너스 풀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뉴욕 양키스로 이적한 선수로 최근 브라이언 캐시먼 단장이 진행한 최고의 트래이드라고 합니다. 2020년에 뉴욕 양키스에서 가장 좋은 공격력을 보여준 선수로 애런 지저와 지안카를로 스탠튼의 부상 공백을 잘 메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4) 카일 헨드릭스 (Kyle Hendricks)
선발투수 라이언 뎀스터를 텍사스 레인저스로 넘겨주고 시카고 컵스는 카일 헨드릭스와 3루수인 크리스티안 빌라누에바를 받았다고 합니다. 특출난 커맨드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카일 헨드릭스는 175경기에 출전해서 3.1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5) 크리스 테일러 (Chris Taylor)
잭 리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LA 다저스에 합류한 선수로 시애틀 매리너스에서는 유격수로 86경기에 출전해서 0.593의 OPS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저스에 합류한 이후에 스윙 매커니즘을 수정하면서 타격이 크게 발전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에 0.867의 OPS를 기록하면서 커리어 하이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유격수, 2루수, 중견수, 좌익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6) 댄스비 스완슨 (Dansby Swanson)
셸비 밀러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로 이적한 선수로 특출난 모습을 애틀란타에서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지만 2020년에 커리어 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0.344의 출루율을 기록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서 팀 기여도가 높은 선수라고 합니다.

 

7) 마커스 시미언 (Marcus Semien)과 크리스 배싯 (Chris Bassitt)
제프 사마자와 마이클 이노아를 시카고 화이트삭스에게 넘겨주고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는 유격수 마커스 시미언, 우완 선발투수 크리스 배싯, 포수인 조시 페글리, 1루수인 랑헬 라벨로를 받는 트래이드를 진행하였습니다. 마커스 시미언은 2019년에는 커리어 하이시즌을 보냈지만 아쉽게도 2020년에는 부진했습니다. 우완투수인 크리스 배싯은 2018년 토미존 수술에서 돌아온 이후에 50경기에 출전해서 3.2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2020년 9월달에 26.2이닝을 던지면서 단 1실점만을 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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