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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 텍사스 레인저스의 불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21년에는 토미 존 수술로 인해서 단 한경기도 등판할수 없었던 우완 불펜투수 조나단 에르난데스가 지난 금요일에 처음으로 마운드에서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2020년 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빠르게 팔꿈치 수술에서 회복을 하고 있다고 말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조금 페이스가 빠른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최근 메이저리그에서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선수가 마운드로 복귀하는데 15~18개월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고려하면 2022년 후반기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수 있는 몸이 준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조나단 에르난데스가 아직 어린 선수이고 불펜투수 자원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1~2달 빨리 메이저리..
이미 마무리 투수인 호세 르클럭을 토미 존 수술로 잃은 텍사스 레인저스가 팀의 셋업맨인 조나단 에르난데스도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조나단 에르난데스의 경우 스프링캠프 기간에 팔꿈치 통증이 발생을 하였을때 심각한 부상이라는 말이 있었는데...결국 토미 존 수술을 받기로 결정을 한 모양입니다. 아직 어린 선수이기 때문에 토미 존 수술을 통해서 건강을 100% 회복한 이후에 커리어를 이어가는 것이 본인을 위해서 좋을 겁니다. 2021년 4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는다고 가정하면 아마도 2022년 8월정도에 복귀를 할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메이저리그에 합류한 이후에 슬라이더 구속이 조금 높다는 생각이 들었는데..그것이 전체적인 건강에 영향을 준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2019년 8월 21일에 메이..
2020년에 텍사스 레인저스의 불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우완투수 조나단 에르난데스가 2021년 시즌 초반에는 경기 등판을 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텍사스 언론에 공개가 된 내용에 따르면 팔꿈치 인대에 작은 손상이 있다고 합니다. "low-grade"이라고 표현을 하기는 했지만....약간의 손상이 결국 토미 존 수술로 연결이 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텍사스 레인저스 팬들에게는 상당히 좋지 않은 소식이라고 말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2020년에 조나단 에르난데스는 불펜투수로 27경기에 등판해서 31.0이닝을 던지면서 2.90의 평균자책점과 1.03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소식을 전한 에반 그랜트에 따르면 구단은 수술을 받을 정도의 부상으로 생각하지는 않고 있지만 ..
1996년생인 조나단 에르난데스는 6피트 3인치,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3년에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 불펜투수입니다. (해외 유망주로 계약을 맺었지만 미국 테네시주 출신의 선수입니다.) 특출난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경기중에 보여주는데 실패했던 조나단 에르난데스는 7월말에 불펜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고 한달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조나단 에르난데스는 93~96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불펜투수로 등판한 이후에는 최고 99마일의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전반기에는 포심이 밋밋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강한 타구들을 허용하였지만 후반기에는 투심을 던지면서 많은 땅볼을 유도하기 시작하였다고 합..
텍사스 레인저스의 우완불펜투수인 조나단 에르난데스는 1996년생으로 6피트 3인치,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던 페르난도 에르난데스 (한국 프로야구팀인 SK 와이번즈에서 뛰었던 에르난데스...)의 아들이기 때문에 미국에서 태어난 선수입니다. 물론 성장은 도미니카에서 하였기 때문에 2013년에 30만달러의 돈을 받고 해외 유망주로 계약을 맺었습니다. 인상적인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지는 투수로 마이너리그에서는 선발투수로 뛰었지만 제구와 커맨드 불안을 겪었기 때문에 2019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해서는 불펜투수로 주로 등판을 하고 있는 선수로 2020년에는 9이닝당 11.4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셋업맨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신인급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매우 ..
텍사스 레인저스는 오프시즌에 투수진을 보강하기 위해서 많은 선수들을 영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정작 팀의 마무리 투수인 호세 르클럭이 부상으로 이탈하게 되면서 불펜투수진에 구멍이 생긴 상태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텍사스 레인저스는 신입급 불펜투수인 호세 에르난데스를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의 신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1996년생 우완투수인 조나단 에르난데스는 2019년 8월 21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로 그해 메이저리그에서 16.2이닝을 던지면서 4.32의 평균자책점과 1.62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인데 2020년 시범경기에서 10.0이닝을 던지면서 2.7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즌 초반부터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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