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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에이스인 존 민스가 2021년 5월 5일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서 9.0이닝을 던지면서 단 한명에게 안타와 실점을 허용하지 않는 노히트 노런 경기를 기록하여습니다. 2021년 3번째 노히트 노런 경기로 9.0이닝을 던지는 동안에 단 한명에게 안타와 볼넷을 허용하지 않았고 12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안타와 볼넷을 허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퍼펙트 경기라고 말을 해야겠지만...3회말에 샘 해거티 (Sam Haggerty)를 삼진으로 처리한 공을 포수인 페드로 서베리노 (Pedro Severino)가 놓치면서 스트라이크 아웃/낫아웃이 되면서 퍼펙트를 달성할 기회를 놓치게 되었습니다. (이후에 존 민스와 페드로 서베리노는 샘 해거티의 도루 시도를 저지하면서 결국 27명의..
모든 사람들이 예상을 하였을것 같은데..오늘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팀의 2021년 개막전 선발투수로 존 민스를 예고를 하였습니다. 2020년에는 전체적으로 부진한 성적을 보여주었지만 현재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선발투수 자원중에서는 가장 안정적인 피칭을 할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존 민스가 부름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2020년에 어깨 문제로 인해서 시즌 데뷔가 늦었던 존 민스는 10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을 해서 43.2이닝을 던지면서 4.5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는데...건강을 회복한 9월달에는 5번의 선발등판에서 29.0이닝을 던지면서 2.48의 평균자책점과 0.83의 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일단 아쉽게도 2021년 시범경기에서는 2020년 9월달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있지만 현시점에 볼티모어..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좌완 선발투수인 존 민스는 6피트 3인치, 23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4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의 1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2019년 시즌을 불펜투수로 시작하였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즌 중반부터 선발투수진에 합류한 존 민스는 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을 바탕으로 좋은 피칭을 하면서 신인으로 올스타전에 선발이 되었고 팀의 에이스 역할을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어깨 문제로 인해서 2020년에는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을 시작하기도 하였고 마운드에서 좋지 못한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4번의 선발등판에서 가장 많은 이닝을 던진 것이 4.2이닝이며 대부분 2~3이닝을 던진 이후에 교체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볼티모어가 ..
2019년에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에이스 역활을 수행한 존 민스는 2014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의 1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구위가 평범했기 때문에 큰 주목을 받았던 선수는 아니었습니다. 2018년 9월달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할때까지 단 한번도 볼티모어의 유망주 랭킹에 포함이된 적이 없었던 선수입니다. 하지만 오프시즌에 체인지업을 발전시키면서 2019년 개막 로스터에 포함이 될 수 있었고 시즌 초반에 불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4월 중순부터 선발진에 합류할수 있었습니다. 결국 볼티모어 구단을 대표해서 올스타전에 출전을 할수 있었으며 시즌이 끝난 이후에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신인 투표에서도 2위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구위가 특출난 선수는 아니기 때문에 여전히 메이저리그에서..
2019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기대이상의 활약을 한 선발투수를 찾는다면 아마도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좌완 선발투수인 존 민스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4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1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하기전까지 단 한번도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Top 30 유망주 순위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선수로 2019년 시즌을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불펜투수로 시작하였지만 인상적인 체인지업을 바탕으로 선발진에 합류할수 있었고 2019년에 155.0이닝을 던지면서 12승 11패 평균자책점 3.60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후반기에는 72.1이닝을 던지면서 4.85의 평균자책점과 0.755의 피 OPS를 기록하였기 때문인지 오프시즌에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
2019년에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에이스급 투수로 활약을 한 존 민스는 시즌을 불펜에서 시작하였지만 불펜투수로 매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빠르게 선발진에 합류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9년에 27번의 선발 등판을 포함해서 31경기에 출전해서 12승 11패 평균자책점 3.60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8~2019년 오프시즌에 체인지업을 갈고 닦은 덕분에 존 민스는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영광을 누리기도 하였습니다. (2014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1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엄청난 성공이라고 말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후반기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특출난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 자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