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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에 만들어진 이해가 되지 않는 트래이드중에 하나인 미네소타 트윈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트래이드를 통해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좌완 선발투수인 J.A. 햅을 영입하였다고 합니다. 기존 선발투수들이 대거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2021년에 내셔널리그 중부지구에서 52승 51패를 기록하고 있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선발투수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경험이 많은 J.A. 햅을 영입하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J.A.햅의 2021년 성적을 보면 과연 햅의 영입이 구단의 전력에 도움이 되는 영입인지 의문을 갖게 합니다. (심지어...연봉 보조도 받지 못한것 같다는....) 2021년에 800만달러의 연봉 (남은 연봉이 300만달러 근처)을 받고 있는 J.A. 햅은 ..
1992년생인 존 갠트는 6피트 4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고교를 졸업한 이후에 2011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2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상대적으로 무명의 선수였던 빠르게 마이너리그에서 성장을 하면서 미래에 4~5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2015년에 후안 유리베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애틀란타로 이적하였으며 2016년에 팀의 스윙맨으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시즌이 끝난 이후에 좌완 선발투수인 하이메 가르시아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이적한 존 갠트는 2017~2018년에는 팀의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출난 구위를 갖고 있지 못한 선수이기 때문에 메이..
마일스 마이콜라스가 어깨 통증으로 김광현이 등쪽 부상으로 선발진에서 이탈하게 되면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팀의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자원중에서 1~2명을 선발진에 합류시키는 것을 고려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오늘 그 마지막 조각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다니엘 폰세 데 리온 (Daniel Ponce de Leon)에 이어서 존 갠트가 2021년 시즌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선발진에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6~2018년에는 선발투수로 28경기에 등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9~2020년에는 불펜투수로만 81경기를 던진 투수이기 때문에 선발 합류가 힘들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있었는데...2021년 스프링 캠프에서 안정적인 피칭을 보여준 것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2021..
1992년생인 존 갠트는 6피트 4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1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2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불펜투수입니다. 뉴욕이 고향이었던 선수로 당장의 기량보다는 성장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던 선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존 갠트는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지 6년이 된 2016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었습니다. (뉴욕 메츠는 성장을 기다리지 못하고 2015년에 애틀란타로 트래이드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에서 선발과 불펜으로 뚜렷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2016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좌완 선발투수인 하이메 가르시아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2017~2018년에는 주로 선발투수로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팀의 불펜투수인 존 갠트와 2021년 계약을 마무리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이 4년 4일인 선수로 2020년에 130만달러의 연봉을 받았는데...2021년에는 210만달러의 연봉을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2020년에 17경기에 불펜투수로 등판해서 15.0이닝을 던지면서 2.40의 평균자책점과 1.07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적지 않은 연봉 인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9이닝당 4.2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동안에 10.8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9이닝당 10.8개의 삼진을 잡아낸 것은 커리어 하이 기록입니다.) 2016년에 애틀란타의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존 갠트는 2016년 시..
1992년생인 존 갠트는 6피트 4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1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2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불펜투수입니다. 후안 유리베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애틀란타에 합류한 존 갠트는 1년이 되지 않아서 하이메 가르시아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5년에 AA팀에서 좋은 피칭을 한 존 갠트는 2016년에 AAA팀과 메이저리그를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사근 부상으로 인해서 한달간 결장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애틀란타에서 9이닝당 8.8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존 갠트는 펑키한 투구폼을 갖고 있지만 잘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