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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 이블랜드(Dana Eveland)가 작년 5월 6일 이후 빅리그 첫승을 거뒀습니다.오늘 8이닝동안 6피안타 1실점 3K를 보여줬는데, 최고구속이 90.4마일에 불과할정도로 올바른 커맨드없이는 결코 살아남을 수 없는 스타일임을 증명했습니다.총 99개의 피칭을 한 이블랜드는 그 중 페스트볼 계열이 54개를 던졌고, 체인지업이 11개, 슬라이더가 26개, 커브를 8개던졌습니다.체인지업의 빈도가 여전히 영건인 빌링슬리와 커쇼에게 좋은 영향을 줬으면 좋겠습니다.그윈 주니어(Tony Gwynn Jr.)가 오늘 6번타자로 나와서 타점을 올리는 희생플라이도 쳤는데, 최근에 그를 보면 시즌 후에 논텐더해야겠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드는 경기였습니다.2경기 연속으로 도루자를 기록했는데, 그윈의 발이라면 충분히 허접한 포..
드디어 1라운더인 크리스 리드(Chris Reed)가 다저스타디움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정식적으로 다저스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계약과정에서 리드의 조언자(이제는 에이전트)로 알려진 보라스(Scott Boras)가 아닌 리드의 아버지인 엘런 리드(Alan Reed)가 협상의 대부분을 담당하였다고 하네요. 일단 리드는 오늘 메팅리가 지켜보는 가운데, 불펜섹션을 했고, 현지시간으로 이번 주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쿠카몽가로 배치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화이트(Logan White)에 따르면 처음에는 1이닝으로 시작해서 시즌이 끝날때는 4~5이닝을 투구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리드의 빅리그 콜업시점은 2013년이라고 하네요. 아무래도 대딩을 뽑다보니 고딩에 비해 올라오는 속도는 더 빨라야겠죠. 리드의 에이전트가 보..
발로 만들어 낸 득점 더블 플레이 번트 안타 후 에러로 2루까지 출루 3루 도루까지 성공 Dee Gordon had two hits, the fifth time in eight starts he has had two or more hits, and is hitting .333/.333/.389 so far in his young career. Gordon also got caught stealing for the first time in his career, as Travis Wood picked him off in the first inning. 지난 6일 빅리그로 콜업된 후 오늘 경기까지 9경기 36타석에 들어선 디 고든(Dee Gordon)은 여전히 볼넷을 얻어내고 있지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
Dodgers Rockies SS Furcal CF Fowler LF Gwynn RF Spilborghs RF Ethier LF Gonzalez CF Kemp SS Tulowitzki 1B Loney 2B Lopez 3B Uribe 1B Helton C Barajas 3B Wigginton 2B Carroll C Iannetta P Kershaw P Chacin Vicente Padilla is feeling sore after a recent 60-pitch session and will be slowed down. 역시 급하게 먹는 밥은 체하는가 봅니다. 지난 번에 4이닝 60개의 시뮬레이션 경기를 했던 파디야(Vicente Padilla)에게 통증이 찾아왔다고 합니다. 해서 다음 스케줄은 잠정적으로..
바라하스(Rod Barajas)와 함께 올해 다저스의 포수진영을 담당하리라고 예상되어졌던 나바노(Dioner Navarro)가 부상을 당했습니다. 경기전 타격연습가운데 부상을 당하면서 히메네즈(Hector Gimenez)가 대신 포수마스크를 꼈습니다. 오른쪽 타석에서 타격연습을 하다가 옆구리가 땡겼다고 하는데, 일단 본인의 말에 따르면 이전에는 이 부위에 부상을 당한적이 없다고 하는군요. MRI촬영을 했는데, 금요일에 나온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이 부상이 얼마나 심각한건지는 모르겠다고 하네요. 이 부상으로 인해 아마도 히메네즈는 확실하게 오프닝 데이 로스터에 포함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제 다저스의 5선발 후보들이 부진했지만, 메팅리에 따르면 일라이(John Ely)의 공 자체는 괜찮은 편이었다고 합니다..
밑에 마틴님이 알려주셨지만, 갈랜드(Jon Garland)의 부상장면입니다. Garland said it was an oblique muscle on his left side and he felt it only on the last pitch. He said he has never had an oblique injury before but knew it when it happened. Oblique tears can take a month or longer to heal. 본인 말에 따르면 그 이전에는 옆구리부상을 당한적이 없지만, 마지막 피칭때 왼쪽 옆구리가 땡겼다고 합니다. 일단 09시즌에 구로다(Hiroki Kuroda)가 2달동안 빅리그에서 투구를 못했다는 점을 생각해볼때 암울한 소식이 아닐 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