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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오늘 우완 불펜투수인 조 켈리와 2+1년짜리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1~2022년 이미 켄달 그레이브맨과 3년 2400만달러의 계약을 맺은 구단이며 리암 헨드릭스와 크레이그 킴브렐을 보유하고 있는 구단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조 켈리를 추가적으로 영입한 것이 조금 놀랍기는 합니다만...2021년 포스트시즌에서 투수진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을 고려하면 이해가 되기는 합니다. 그리고 2022년 시즌이 시작하기전에 크레이그 킴브렐의 경우 타구단으로 트래이드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 (뭐..크레이그 킴브렐의 선수 가치에 대한 시각차가 매우 크기는 합니다만...) 1988년생인 조 켈리는 2019~2021년에 LA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고 공을 던진 투수로 20..
2019~2021년에 LA 다저스의 불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조 켈리가 최근에 LA 지역 라디오에 출연을 하였는데...인터뷰에서 LA 다저스와 재계약을 맺는 것을 원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2022년 소속팀을 구하지 못한 조 켈리이기 때문에 아마도 전 소속팀이었던 LA 다저스와 재계약을 맺는 것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현재 분위기를 보면 그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LA 다저스가 조 켈리와 재계약을 맺는 것을 선호합니다만....여러가지 현실적인 문제를 고려하면.....조 켈리가 몸값을 크게 낮추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다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일단 LA 다저스는 2021년~2022년 오프시즌이 이미 조 켈리와 비슷한 역할을 ..
LA 다저스가 팀의 우완 불펜투수인 조 켈리의 2022년 구단 옵션을 거절하였다고 합니다. 2018~2019년 오프시즌에 조 켈리와 3+1년짜리 계약을 맺은 LA 다저스는 2022년에 1200만달러짜리 구단 옵션을 갖고 있었는데...구단 옵션을 실행하는 대신에 400만달러의 바이아웃을 지불하였습니다. 800만달러짜리 결정이라고 말을 할수도 있지만 2022년 조 켈리의 사치세 연봉이 1200만달러가 되는 결정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LA 다저스는 재계약을 하더라도...상대적으로 사치세 기준 연봉을 낮추는 계약을 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LA 다저스는 사치세 세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단 LA쪽 매체들의 이야기를 보면...LA 다저스와 조 켈리가 재계약 가능성을 열어 놓고 대화를 하고 있다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상하고 있는 일이지만 LA 다저스가 불펜투수인 조 켈리의 2022년 구단 옵션을 실행하지는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2018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불펜투수를 찾고 있었던 LA 다저스와 3+1년짜리 계약을 맺은 조 켈리는 2021년에 850만달러의 연봉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022년에는 1200만달러짜리 구단 옵션이 남아있는 상황인데..아마도 다저스는 구단 옵션을 거절하고 400만달러의 바이아웃을 지불하는 선택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21년에 LA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고 48경기에 출전해서 44.0이닝을 던지면서 2.86의 평균자책점과 0.98의 WHIP를 기록한 선수로 2012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후에 가장 낮은 WHIP를 기록하였지만 1200만달러의 구단 옵션을 실행..
LA 다저스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쉽 시리즈 5차전 선발투수로 등판을 하였던 불펜투수 조 켈리가 1회에 28개의 공을 던진 이후에 교체가 되었는데 경기가 끝난 이후에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이두박근 부상이 발생을 하여서 교체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1년에는 더이상 공을 던질수 없게 되었다고 합니다. 4차전에서 주전 3루수인 저스틴 터너를 잃은 LA 다저스는 5차전에서는 팀의 7~8회에 등판할수 있는 불펜투수인 조 켈리를 잃었습니다. 2020~2021년 오프시즌에 어깨 수술을 받은 선수이기 때문에 이번에 발생한 이두박근 부상이 조금 불안하기는 한데...아직 2022년 시즌이 시작하는데 5달정도의 시간이 남아있기 때문에 잘 치료하고 복귀할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부상으로 인해서 2021~..
최근 경기에서 LA 다저스의 셋업맨인 블레이크 트라이넨과 켄리 잰슨이 자주 등판을 하면서 오늘 경기에 등판을 할수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LA 다저스는 4:3으로 한점 앞선 9회에 조 켈리로 등판을 시키는 결정을 하였는데...조 켈리는 최근 등판의 부진을 극복하고 좋은 피칭을 하면서 다저스에게 시즌 85승을 선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블레이크 트라이넨과 켄리 잰슨의 피칭을 관리해 주면서 도대체....최근 알렉스 베시아와의 필 빅포드의 피칭을 관리해 주지 않는지..8월말부터 전체적인 커맨드가 하락한 것이 지친 것이 분명해 보이는데...데이브 로버츠가 이부분은 좀 욕을 먹어야 합니다.) 맥스 슈어저-브루스더 그라테롤-알렉스 베시아-필 빅포드에 이어서 팀의 5번째 투수로 9회초에 등판을 한 조 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