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조 켈리 (Joe Kelly)의 구단 옵션을 거절할 것으로 보이는 LA 다저스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21. 11. 4. 21:39

본문

반응형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상하고 있는 일이지만 LA 다저스가 불펜투수인 조 켈리의 2022년 구단 옵션을 실행하지는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2018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불펜투수를 찾고 있었던 LA 다저스와 3+1년짜리 계약을 맺은 조 켈리는 2021년에 850만달러의 연봉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022년에는 1200만달러짜리 구단 옵션이 남아있는 상황인데..아마도 다저스는 구단 옵션을 거절하고 400만달러의 바이아웃을 지불하는 선택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21년에 LA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고 48경기에 출전해서 44.0이닝을 던지면서 2.86의 평균자책점과 0.98의 WHIP를 기록한 선수로 2012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후에 가장 낮은 WHIP를 기록하였지만 1200만달러의 구단 옵션을 실행하기에는...내구성이라는 측면에서 물음표가 너무 많은 상황입니다.

 

바이아웃이 400만달러라는 것을 고려하면 800만달러짜리 선택으로 보일수도 있지만 구단 옵션이 실행이 될 경우에 2022년 조 켈리의 사치세 기준 연봉이 1200만달러가 되기 때문에...사치세 비율이 높은 다저스에게는 너무 부담스러운 금액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조 켈리와 재계약 의사가 있다고 해도..구단 옵션을 거절한 이후에 계약을 맺는 시도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2019년 초에는 구단 행사에서 허리통증이 발생하면 약 2달간 고전했던 조 켈리는 2019년 후반에는 하체쪽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정상적인 피칭을 할수 없었고 2020년에는 어깨쪽 문제로 인해서 정상적인 피칭을 할수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0~2021년 오프시즌에 어깨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로 인해서 시즌 시작이 한달 늦었지만 돌아온 이후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아마도 다저스가 구단 옵션을 실행해도 오프시즌에 새로운 직장을 얻는데 별다른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어깨 수술을 받고 돌아온 직후인 5월달에는 구속이 만족스럽지 못했지만 6월달부터 전성기의 구속을 다시 보여주기 시작한 조 켈리는 2021년에 평균 97.7마일의 싱커와 87.2마일의 커브볼, 87.0마일의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내구성이라는 측면에서는 아쉽지만 직구와 커브볼은 한팀의 7~8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로 부족함은 없는 선수이기 때문에 FA시장에 쓸만한 불펜투수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다년 계약을 제시받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조 켈리는 1988년생으로 만 34살 시즌에 자유계약선수가 된 것이기 때문에 2년짜리 계약을 이끌어낼 가능성은 충분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2020~2021년 오프시즌에 2년짜리 계약을 맺은 토미 케인리가 2022년에 돌아올 것으로 보이지만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많은 다저스의 불펜투수들이 자유계약선수가 되기 때문에 조 켈리와 재계약을 위한 오퍼를 다저스가 하기는 할것 같습니다. 선택은 조 켈리의 몫이 될 것 같습니다. (고향이 애너하임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결국 다저스를 포함해서 서부지구팀중에 한팀과 계약을 맺게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