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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LA 다저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를 하는 과정에서 필라델피아의 우익수인 브라이스 하퍼와 2루수인 진 세구라가 부상으로 교체가 되었는데...두선수 모두 부상이 간단하지 않은 모양입니다. 경기후 필라델피아의 홈페이지에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브라이스 하퍼 경우는 Day-to-Day 상태이지만 아마도 9월 16일 경기 출전을 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진 세구라의 경우 조금 더 심각한 상태로 경기 출장이 문제가 아니라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릴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현재 뉴욕 메츠에게 5경기 뒤진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2위팀인데..팀의 2번타자와 4번타자가 결장을 하게 된다면 팀 전력에 큰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브라이스 하퍼는 4회 스윙을 하는 과정에서 등쪽 틍증이 발생..
1990년생인 진 세구라는 5피트 10인치, 22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7년에 LA 에인절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내야수입니다. 2009년에는 손가락과 발목 골절을 당하는 부상을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0년에는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크게 상승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1년에 또다시 부상으로 인해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좋은 툴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LA 에인절스 구단은 40인 로스터에 합류시키는 결정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1년에 타자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만들어내기 시작했으며 참을성이 있는 모습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좋은 근력과 함께..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내야수인 진 세구라는 도미니카 출신의 선수로 2007년에 LA 에인절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스피드 그리고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 Top 50 레벨의 유망주로 성장할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포스트시즌이 급했던 LA 에인절스가 선발투수 잭 그레인키를 영입하기 위해서 트래이드 카드로 진 세구라를 활용하면서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주전선수로 자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Traded by Angels with RHPs Johnny Hellweg and Ariel Pena to Brewers for RHP Zack Greinke) 연봉 조정신청 자격을 갖게 되자 2016년 1월달에 애리조나 디백스로 트래이드가 된 진 세구라는 2016년에 커리어 ..
어제 팀의 주전 2루수였던 세자르 에르난데스 (César Hernández), 그리고 3루수인 마이켈 프랑코 (Maikel Franco)를 논텐더하는 선택을 한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이들 공백을 메우기 위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오프시즌 초반부터 3루수인 조시 도날드슨 (Josh Donaldson)과 유격수인 디디 그레고리우스 (Didi Gregorius)의 영입에 꾸준하게 관심을 보여주었던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여전히 두선수의 에이전트쪽과 접촉을 하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이번 겨울에 논텐더가 된 세자르 에르난데스와 마이켈 프랑코와 비교해서 방망이 재능은 확실히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아마도 두선수 중에 1명의 영입은 적극적으로 시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약 두명의 내야수를 필라델피아 필리스..
시애틀 매리너스 단장이 뉴욕 메츠와의 트래이드를 완료시킨 이후에 또하나의 트래이드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성사를 시켰습니다. 이미 언론에 거의 알려진 내용이라 크게 추가할 내용은 없지만....너무 황당한 트래이드를 시애틀 매리너스가 진행을 해서.....시애틀 매리너스가 이렇게까지 트래이드를 해서 돈을 절약해야 하는 상황인가 하는 의심을 갖게 할 정도입니다. 심지어 이번 트래이드를 통해서 페이롤을 절감하는 효과도 거의 얻지 못했습니다. 아니면 이번 트래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J.P. 크로포드가 미래에 프란시스코 린도어급의 유격수가 될 것으로 판단을 하는 것인지...한 2~3년전 J.P. 크로포드의 유망주 가치가 하락하기전에 이뤄진 트래이드라고 한다면 이해할 수 있겠네요. 필라델피아 필리스 Get: 진 세구라 ..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시애틀 매리너스의 내야수인 진 세구라 (Jean Segura)의 트래이드에 관심이 있다는 루머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시애틀 매리너스는 진 세구라의 댓가중에 한명으로 J.P. 크로포드를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필라델피아가 진 세구라를 영입할 경우에 J.P. 크로포드는 백업 내야수가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J.P. 크로포드가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는 것은 어쩌면 모든 사람들이 예상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진 세구라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ladodgers.tistory.com/17390 J.P. 크로포드의 스카우팅 리포트: http://ladodgers.tistory.com/12752 다저스의 외야수였던 칼 크로포드의 친척으로 서부지구 출신이라는 것을 고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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