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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진 세구라 (Jean Segura)의 2012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0. 2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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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생인 진 세구라는 5피트 10인치, 22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7년에 LA 에인절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내야수입니다. 2009년에는 손가락과 발목 골절을 당하는 부상을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0년에는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크게 상승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1년에 또다시 부상으로 인해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좋은 툴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LA 에인절스 구단은 40인 로스터에 합류시키는 결정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1년에 타자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만들어내기 시작했으며 참을성이 있는 모습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좋은 근력과 함께 순발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타석에서는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빠른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전성기에는 0.290의 타율과 20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두툼한 몸을 갖고 있지만 빠른 발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전체적으로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어깨도 플러스 툴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LA 에인절스는 작년에 진 세구라를 2루수에서 유격수로 변신시키는 선택을 하였는데 손움직임이 좋지 않고 송구 정확도 문제가 있는 것을 고려하면 장기적으로 유격수로 뛰기는 힘들것 같다고 합니다. 수비범위가 평균적인 선수라고 합니다. 3루수로 뛸 수 있는 어깨를 갖고 있지만 LA에인절스는 아마도 유격수/2루수를 선호할것 같다고 합니다. 건강하다면 2013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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