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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맥스 스타시 (Max Stassi)의 2016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0. 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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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생인 맥스 스타시는 5피트 10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9년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포수입니다. 2013년에 제드 라우리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휴스턴 애스트로스 조직으로 이적한 선수로 항상 부상으로 인해서 포수로 계속 뛸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허리 디스크, 어깨. 발목등의 통증이 있었다고 합니다. 2013년에는 뇌진탕의 후유증을 겪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건강을 유지하지 못하면서 장점인 방망이도 고전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AAA팀에 도달해서 좋은 컨텍을 보여주지 못했으며 메이저리그에서도 42번의 타석중에서 13번을 삼진아웃을 당했다고 합니다.

 

장타를 위한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종종 큰 타구를 만들어내지만 세련된 투수의 공에 빠르게 적응할수 있는 타격 감각은 부족한 선수라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지만 아마도 메이저리그에서 주전으로 뛴다면 10~12개의 홈런을 기록할것 같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갖고 있는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타격 감각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평균보다 좋은 포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수비적인 측면에서 뚜렷한 단점은 없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어깨를 갖고 있으며 평균적인 투수리드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행크 콩거가 트래이드가 되었기 때문에 맥스 스타시가 백업 포수로 뛸 기회를 얻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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