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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로버트 그셀만 (Robert Gsellman)의 2017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0. 2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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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생인 로버트 그셀만은 6피트 4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1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1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투수입니다. 고교팀에서 농구와 야구를 병행했던 선수로 좋은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프로에서 투수로 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3년간 로우레베렝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로버트 그셀만은 2014년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고 2015년에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2016년에 AAA팀에서는 하차게 좋지 않으면서 약 한달간 결장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7월달에 그라운드로 돌아온 로버트 그셀만은 2016년 8월 23일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7번의 효율적인 선발등판으로 팀에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전형적인 땅볼 투수로 일반적으로 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플러스 등급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싱커라고 합니다. (최고 96마일) 그리고 항상 유리한 카운트에서 타자들과 상대하는 것을 선호하는 투수라고 합니다. 싱커와 함께 변화구도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9이닝당 7.3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슬라이더는 8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주무기라고 합니다. 80마일 후반의 체인지업은 스트라이크존에서 떨어지는 공이라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은 좋은 편이지만 아직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을 공략하는 능력은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2017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팀의 선발투수들이 대부분 건강에 물음표가 붙어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4선발투수인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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