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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를 졸업하던 시점에 최고의 좌완투수중에 한명이었던 선수로 2라운드이내 지명을 받을 선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반더빌트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도 불펜투수로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주면서 팀을 칼리지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끄는 모습을 보여준 제이크 에더는 대학 3학년때 선발투수로 구속과 컨트롤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4라운드까지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슬롯머니보다 많은 7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직구: 55, 커브: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일반적으로 92~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최고 97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을때 플러스 등급의 모습을 보여주는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마이애미 마린스는 드래프트에서 투수만 지명하는 구단이 되었다고 합니다. 맥스 메이어는 2020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첫 투수가 되었는데 엄청난 슬라이더를 통해서 대학에서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보여준 선수라고 합니다. 1.3—RHP 맥스 메이어 (Max Meyer (10)) https://ladodgers.tistory.com/28467 [BA] 맥스 메이어 (Max Meyer)의 스카우팅 리포트 2020년 드래프트 대상자중에서 가장 좋은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2년 연속으로 대학야구 대표팀에 선발이 되었던 선수이며 대학에서는 선발투수와 야수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라고 ladodgers.tistory.com 2.40—LHP 닥스 풀턴 (Dax Fulton (52)..
반더빌트 대학의 좌완투수인 제이크 에더는 고교 졸업반이었던 2017년에 최고 95마일의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인 어빌리티 문제로 인해서 2017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34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여전히 인상적인 직구를 던지고 있는 좌완투수지만 여전히 꾸준함이 부족하기 때문에 3년전과 비교해서 스카우팅 리포트가 크게 다르지는 않은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6피트 4인치, 210파운드의 좋은 신체조건과 최고 92-96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이기 때문에 스카우터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플로리다 출신의 선수로 1998년 10월 9일생입니다. 문제는 스터프의 꾸준함이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92-96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경기가 있는..
(2020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가 1라운드픽으로 고려할수 있는 대학의 좌완투수입니다.) 2017년 드래프트 당시에 고교에서 5번째로 좋은 좌완투수로 평가를 받았던 제이크 에더는 뉴욕 메츠의 34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반더빌트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뉴욕 메츠가 2라운드급 계약금을 제시했었다고 합니다.) 2학년때는 불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제이크 에더는 칼리지 월드시리즈 챔피언쉽에서 미시간 대학을 상대로 3.0이닝 세이브를 기록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 서머리그에서는 선발투수로 스터프를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0년에는 팀의 선발투수로 활약을 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1999년 8월 9일생으로 6피트 4인치, 210파운..
어제 메이저리그 닷컴에 2020년 드래프트 Top 100 유망주 리스트가 올라왔습니다. 이젠 퀄리파잉 오퍼를 받은 FA 선수를 영입해도 1라운드픽이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2020년 드래프트에서 다저스가 전체 29번픽을 행사하는 것은 바뀌지 않습니다. 따라서 LA 다저스가 2020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9번픽으로 고려할 수 있는 선수들을 한번 찾아봤습니다. 아직 대학과 주니어 칼리지, 고교시즌이 시작하지 않았기 때문에 큰 변화가 생길수도 있지만 아마도 이번에 발표된 Top 100안에 포함이 된 선수중에 1명이 다저스의 전체 29번픽 지명을 받을 겁니다. 2020년 드래프트는 대학의 유망주가 좋은 드래프트로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다저스가 대졸 투수를 지명하는 선택을 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다저스는 ..
큰 신장과 넓은 어깨를 갖고 있는 좌완투수인 제이크 에더는 선발투수로 뛰기에 부족함이 없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고교선수인데 이미 완성형의 몸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꾸준하게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5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부드럽고 쉬운 팔동작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변화구의 구위와 커맨드를 개선할수 있을지가 제이크 에더의 미래를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아직 변화구의 꾸준함과 커맨드가 좋지 못한 편이라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고교 시즌이 지나면서 더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공이 너무 낮게 제구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는 하지만....변화구는 좋을때는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