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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제이크 에더 (Jake Eder)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8. 10.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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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를 졸업하던 시점에 최고의 좌완투수중에 한명이었던 선수로 2라운드이내 지명을 받을 선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반더빌트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도 불펜투수로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주면서 팀을 칼리지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끄는 모습을 보여준 제이크 에더는 대학 3학년때 선발투수로 구속과 컨트롤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4라운드까지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슬롯머니보다 많은 7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직구: 55, 커브: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일반적으로 92~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최고 97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을때 플러스 등급의 모습을 보여주는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꾸준함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좋지 않은 날에는 90마일 근처의 직구와 커브볼에 대한 감각을 잃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 선수지만 대학에서는 많이 던지지 않은 구종으로 많은 발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3가지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대학에서는 9이닝당 4.6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의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타자들에게 힘든 각도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2019년 서머리그에서 보여준 커맨드와 스터프를 유지할수 있다면 스틸픽이 될 수 있는 지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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