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NFL에서 쿼터백으로 뛰었던 토드 블랙리지의 친척으로 2020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강한 공을 던지는 투수중에 한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지난 2년간 컨트롤에 대한 의문이 있었던 선수지만 2020년에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마이애미 마린스의 2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은 이후에 112만 97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직구: 70, 커브: 5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5, 선수가치: 45
선발투수로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2020년에는 최고 98마일 던졌다고 합니다. 과거 불펜투수로 던질때는 100마일을 던지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로 타자들을 처리할수 있는 투수로 좋을때는 날카로운 각도와 90마일의 구속을 보여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슬라이더는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발전하고 있는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종종 커브볼과 슬라이더의 중간의 궤적을 보여주는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겨우 평균적인 체인지업을 4번째 구종으로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에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비율이 증가한 선수로 투구폼을 간결하게 만들면서 구속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배운 피칭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지기는 했지만 직구와 슬라이더를 통해서 8~9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의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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