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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J.T. 긴 (J.T. Ginn)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8. 1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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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대학에 진학한 JT 긴은 미시시피 대학에 진학해서 1학년때부터 선발투수로 뛰었고 칼리지 월드시리즈에서는 루이즈빌 대학을 상대로 6.0이닝을 무실점으로 막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학년을 마치고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자격이 생긴 JT 긴은 이른 순번의 지명을 받을 선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2020년 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전체 52번픽을 갖고 있는 뉴욕 메츠의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메츠는 290만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하고 JT 긴을 영입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건강할때 JT 긴은 91~95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는 최고 97마일까지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는 체인지업도 좋은 각도로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움직임이 있는 구종을 던지고 있지만 전체적인 컨트롤과 커맨드가 좋지 때문에 대학에서 89.1이닝을 던지면서 21개의 볼넷과 1개의 홈런만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내구성에 대한 물음표가 있는 선수로 대학 1학년 후반기부터 팔쪽에 통증이 있어서 많은 이닝을 던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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