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팀에서는 골프 선수로 더 유명했던 선수로 텍사스 대학에 진학해서 1학년때는 불펜투수로 뛰었으며 이후에 2~3학년때는 팀의 1선발투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특출난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높은 완성도를 갖고 있는 선수로 2020년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의 5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84만 7500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슬롯머니보다 50만달러가 많은 금액이었다고 합니다.)
직구: 50, 슬라이더: 60, 커브: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80마일 중반의 빠른 직구가 주무기인 선수로 카운트에 상관없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회전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확실한 커브볼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20년 봄에는 주로 90마일 초반의 싱커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88~95마일 수준의 싱커라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4가지 구종을 모두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구종을 잘 섞어 던지고 있기 때문에 갖고 있는 구위보다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2인치의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구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자리를 지킬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4~5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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