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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케이드 카발리 (Cade Cavalli)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8. 10.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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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2학년까지 투수를 하지 않았던 선수로 고교 4학년때는 등부상으로 인해서 거의 경기 출전을 하지 않았지만 2017년 드래프트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선수라고 합니다. 오클라호마 대학에 진학을 한 케이드 카발리는 1학년때는 1루수로 많은 시간을 줄전하였지만 2학년때 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1라운드급 선수로 평가를 받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팔을 갖고 있는 선수로 성장 포텐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기 때문에 워싱턴 내셔널스의 전체 22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할수 있었습니다.

 

직구: 60, 커브: 6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50

 

쉽게 구속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92~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습니다. (최고 98마일)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것이 힘든 직구라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초반의 커브볼은 좋은 각도와 구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커터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더 많이 활용하면 평균적인 구종이 될 수 있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1~2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로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지만 아쉽게도 건강을 유지하는데 실패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고교시절에는 등이 좋지 않았으며 대학 2학년때는 팔쪽 피로 골절로 3주간 결장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삼진이 많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워싱턴 내셔널스는 그동안 좋은 신체조건과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를 잘 성장 시켜온 구단으로 케이드 카발리에게는 적절한 구단이라고 합니다. 팀의 2~3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는 모든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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