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4학년 첫등판에서 최고 97마일의 직구와 좋을때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지만 많은 계약금을 원했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는 순번이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팔꿈치 통증등으로 인해서 많은 경기에 등판하지는 못했지만 등판한 경기에서는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2020년 드래프트에서 이른 지명을 받을 수 있는 대학 2학년 선수로 평가를 받은 골 헨리는 워싱턴 내셔널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20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3가지 포텐셜을 갖고 있는 공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직구는 90~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6마일) 아마도 몸에 근력이 개선이 되면 구속은 조금 더 개선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70마일 중반의 떨어지는 커브볼은 2번째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은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최소한 평균적인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고교때는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었지만 대학에서 투구폼을 많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3~4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로 변화구를 계속해서 발전시킬수 있다면 더 좋은 선수로 성장할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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