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5월초에 팔꿈치 관절경 수술을 받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투수 유망주인 하이로 솔리스가 최근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마도 다양한 팔꿈치 통증을 겪은 것으로 보이는데...팔꿈치 관절경 수술만으로 통증이 개선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토미 존 수술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에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선수가 복귀하는데 16~18개월이 필요하다는 것을 고려하면 2021년 남은 시즌 뿐만 아니라 2022년에도 정상적으로 공을 던지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2016년 7월달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한 선수인데...2021년과 2022년 시즌에 정상적으로 시즌을 보내지 못한다면 2개의 마이너리그 옵션을 낭비하게 되었습니다. 더 심각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우완 투수 유망주인 하이로 솔리스가 아마도 2021년에 공을 던지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오늘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팔꿈치 관절경 수술을 받았다고 하는데..아마도 3달정도 결장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공을 던지는 것이 약 3달이고..피칭 감각을 회복하는데 한달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고려하면 8월말에나 정상적인 공을 던질수 있다는 말 같습니다. (마이너리그 구단들의 경우 8월말에 포스트시즌을 시작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하이로 솔리스가 마운드에서 공을 던지지 못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이미 한차례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19년에 단 한경기도 등판하지 못한 선수가 팔꿈치에 문제가 발생한 상황이기 때문에 구단에서 조심스럽게 다룰수 밖에 없을..
2016년에 4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빠르게 완성도가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8년에 18살의 나이로 A팀에서 좋은 피칭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8월달에 팔꿈치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이후 2년간 경기출장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2019년 휴스턴의 도미니카 교육리그에서 공을 던진 하이로 솔리스는 2020년에는 미국의 교육리그에서 공을 던졌으며 시즌이 끝난 이후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볼: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계약을 맺을 당시에는 89~91마일의 공을 던지는 투수였지만 수술을 받기전에는 최고 97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직구는 구속 뿐만 아니라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16살때 91마일의 공을 던진 덕분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45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하이로 솔리스는 18살에 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 팔꿈치 통증이 발생을 하면서 2018-2019년을 정상적으로 소화하지 못하고 토미 존 수술을 받았습니다. 2020년 교육리그에서 다시 본격적으로 공을 던진 하이로 솔리스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휴스턴 팜을 통해서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좋은 각도의 직구는 91~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8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 교육리그에서는 주로 90마일 초중반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이상의 체인지업은 늦게 떨어지는 공이며 슬라이더와 ..
토미 존 수술로 인해서 2018~2019년에 거의 공을 던지지 못한 선수로 부상을 당하기전에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가장 실링이 높은 투수 유망주중에 한명이었다고 합니다. 공식적인 경기에서 19달동안에 공을 던지지 못한 선수로 부상을 당하기전에는 93~95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최고 98마일) 그리고 82~85마일의 평균이상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와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최소한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컨트롤은 평균이하~평균적인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부상을 극복하고 과거의 기량을 회복한다면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최고의 투수 유망주가 될 수도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16년에 4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매우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7년에 R+팀에 도달할수 있었으며 2018년에는 A팀에서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8월달에 팔꿈치 부상이 발생하면서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9년에 재활을 진행한 하이로 솔리스는 2019년 10월달에 교육리그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계약을 맺을 당시에는 89~91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였지만 부상을 당하기전에는 93~95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직구는 자연적으로 커터성 움직임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 교육리그에서 다시 최고 97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