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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하이로 솔리스 (Jairo Solis)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4. 20.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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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4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빠르게 완성도가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8년에 18살의 나이로 A팀에서 좋은 피칭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8월달에 팔꿈치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이후 2년간 경기출장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2019년 휴스턴의 도미니카 교육리그에서 공을 던진 하이로 솔리스는 2020년에는 미국의 교육리그에서 공을 던졌으며 시즌이 끝난 이후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볼: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계약을 맺을 당시에는 89~91마일의 공을 던지는 투수였지만 수술을 받기전에는 최고 97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직구는 구속 뿐만 아니라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79~81마일의 커브볼과 84~86마일의 슬라이더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움직임보다는 구속이 좋은 공들이라고 합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선발투수로 뛸 수 있는 4가지 구종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각도로 공을 던지고 있으며 좋은 익스텐션을 만들어내고 있는 선수로 부드러운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술을 받기전까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에 대한 의문은 없었다고 합니다. 재활을 하는 과정에서 크게 좋아진 몸을 갖게 된 선수로 근력이 개선이 된다면큼 내구성도 개선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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