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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폐쇄전에 베테랑 마무리 투수인 마크 멜란슨과 2+1년짜리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오늘 또다른 베테랑 불펜투수인 이안 케네디와 1년짜리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현재의 애리조나 전력을 고려하면 2022년에 포스트시즌을 노크하는 것은 조금 불가능해 보이는데..연속해서 베테랑 불펜투수를 영입하면서 포스트시즌에 대한 희망을 내려놓지 않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의 흥행을 위해서는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뭐...마크 멜란슨과 이안 케네디의 계약규머가 크지 않기 때문에 2022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타구단으로 보내고 유망주를 받기 위함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2020년에는 부진했지만 2021년에 텍사스 레인저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유니폼을 입고 좋은 모습을 보..
내셔널리그 동부지구에서 뉴욕 메츠를 추격하고 있는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을 매우 바쁘게 보냈는데..이번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영입한 핵신 선수들이라고 말을 한다면..역시나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트래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카일 깁슨과 이안 케네디라고 말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2021년에 팀 성적이 좋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솔리드한 개인 성적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트래이드 시장에서 적지 않은 관심을 받은 카일 깁슨과 이안 케네디인데..일단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팀내 최고의 선발투수 유망주중에 한명인 스펜서 하워드가 포함이 된 유망주 카드로 영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좋은 트래이드를 했다고 생각을 하는데....두선수가 3.5게임차이를 극복하고 필라델피아..
LA 다저스가 최근 불펜진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인지 트래이드 시장에서 불펜투수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메이저리그 네트워크의 켄 로젠탈에 따르면 LA 다저스가 텍사스 레인저스의 불펜투수인 이안 케네디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캔자스시티 로열스에서 부진했지만 2021년에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유니폼을 입고 쓸만한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LA 다저스가 영입을 한다면 블레이킅 ㅡ라이넨과 함께 7~8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의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021년에 이안 케네디는 31경기에 출전해서 31.1이닝을 던지고 있으며 2.59의 평균자책점과 1.09의 WHIP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과거 선발투수로 공을 던질때는 90마일 초반..
텍사스 레인저스가 그동안 햄스트링 통증으로 인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었던 우완 불펜투수 이안 케네디를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시키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20년에 캔자스시티 로열스에서 크게 부진했던 이안 케네디는 2021년 시즌을 텍사스 레인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시작하였는데...부상으로 이탈하기전까지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마무리 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상에서 돌아와서 건강한 모습을 다시 보여준다면 트래이드 시장에서 인기를 얻을 수 있는 선수입니다. 리빌딩을 진행하고 있는 입장인 텍사스 레인저스는 아마도..이안 케네디가 4월달의 모습을 다시 보여주길 학수고대하고 있을것 같습니다. 6월 4일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서 1.0이닝 2실점을 한 이후..
텍사스 레인저스의 불펜투수인 이안 케네디는 1984년생으로 6피트 1인치, 21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6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더 이른 순번의 지명을 받을 후보였지만 에이전트인 스캇 보라스가 많은 돈을 원했기 때문에 순번이 밀린 경우입니다. 애리조나와 샌디에고에서 선발투수로 이닝이터의 모습을 보여준 이안 케네디는 2015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캔자스시티와 5년짜리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는데..아쉽게도 2016년을 제외하면 연봉값을 하지 못했고 2019년부터는 불펜투수로 전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에 불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트래이드 데드라인때 타구단으로 트래이드하는 것을 고려하기도 하였지만 아쉽게..
팀의 핵심 불펜투수인 호세 르클럭 (José Leclerc)과 조나단 에르난데스 (Jonathan Hernández)가 심각한 팔꿈치 통증이 발생을 하면서 2021년 시즌을 부상자 명단에서 시작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에 텍사스 레인저스는 2020~2021년 오프시즌에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영입했던 우완 불펜투수 자원들인 이안 케네디와 맷 부시를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시키는 결정을 하였다고 두선수 모두 과거에는 한때 팀의 마무리투수로 뛰었던 선수들로 2021년 스프링 캠프에서 전체적으로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2021년 정규시즌이 시작하게 된다면 상당히 중요한 순간에 등판하는 불펜투수의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선발투수였던 이안 케네디는 2017~2018년에 캔자스시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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