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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화이트삭스가 팀의 불펜투수인 개럿 크로셰를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등쪽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2020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지 3달만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던 개럿 크로셰는 2021년 시즌을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불펜투수로 뛰면서 3개의 홀드를 기록하고 있었는데...4월 25일에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3.0이닝을 던진 이후에 몸에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4월 3일에 2.1이닝을 던진 이후에는 주로 1.0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 역할을 수행을 하였는데...갑자기 많은 이닝을 던지면서..몸이 적응을 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2020년에는 평균 100.2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
2019년 가을 연습에서 스터프가 크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투수로 2020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0번픽이내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0년 대학시즌에서는 어꺠 문제로 인해서 첫 3주간 공을 던지지 못하면서 유망주 가치가 하락하였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그런 생각을 갖지 않았고 전체 11번픽으로 개럿 크로셰를 지명하였고 454만 7500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2020년 확장 캠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개럿 크로셔는 드래프트가 된 해에 마이너리그 경험 없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투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직구: 80,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55 2학년때 91~95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
2019년에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전체 3번픽 지명을 받은 1루수인 앤드류 본은 과거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1루수인 폴 코네코와 같은 재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드래프트전에 받았던 선수인데 2020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전체 11번픽으로 크리스 세일을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받았던 테네시 대학의 좌완투수 개럿 크로셰를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지명을 받기 전부터 크리스 세일의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받았던 선수입니다. 큰 신장과 마른 체형, 일반적이지 않은 투구폼, 강력한 구위까지 크리스 세일을 연상시키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물론 크리스 세일이 워낙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투수이기 때문에 개럿 크로셰는 이와 같은 비교에서 대해서 뭐라고 코멘트하기 힘든 일이..
이미 슈퍼 스타로 성정한 선수들이 던지는 공들도 메이저리그 팬들을 즐겁게 하지만 이제 막 메이저리그에 합류해서 잘 알려지지 않은 선수들이 특출난 공을 던지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줄 때도 많습니다. 물론 메이저리그에 막 올라와서 특출난 구위를 보여주다가 메이저리그에서 난타를 당한 이후에 자신감을 잃고 다시는 그런 공을 던지지 못하는 선수들도 많습니다. 일단 2019~2020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해서 팬들을 즐겁게 만든 공들입니다. 더스틴 메이 (Dustin May)의 포심 패스트볼, 최고 101.5마일의 포심 미친듯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투심이 더 주목을 받고 있지만 6% 비율로 던지는 포심도 엄청난 움직임을 보여주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투심보다 더 높은 헛스윙 비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1~2학년때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모습을 보여준 개럿 크로셰는 2020년에는 선발투수로 단 한경기 등판한 이후에 대학 시즌을 마무리하였다고 합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전체 11번픽 지명을 받은 크로셰는 3달후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었고 6번의 불펜등판을 무실점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등판에서 팔뚝에 통증이 생기면서 조기에 교체가 되었다고 합니다. 직구: 80, 체인지업: 40, 슬라이더: 60, 컨트롤: 50 선발투수로 96~99마일의 직구, 불펜투수로 100~102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구단에서는 확장 캠프에서 합류한 이후에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것을 교육하였다고 합니다. (커맨드가 필요없는 구속이죠.) 직구는 단순하게 구속만 좋은 것이 ..
2020년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유망주 순위가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올라왔습니다. 뎁스가 좋은 팜은 아니지만 상위권에 임팩트 있는 유망주가 많은 구단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많은 유망주들이 2021년에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1위: 앤드류 본 (Andrew Vaughn) 2위: 마이클 코페치 (Michael Kopech) 3위: 닉 매드리걸 (Nick Madrigal) 4위: 데인 더닝 (Dane Dunning) 5위: 개럿 크로셰 (Garrett Crochet) 6위: 제러드 켈리 (Jared Kelley) 7위: 매튜 톰슨 (Matthew Thompson) 8위: 조나단 스티버 (Jonathan Stiever) 9위: 앤드류 달퀴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