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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을 하였던 밀워키 브루어스의 선발투수 프레디 페랄타가 3회초 타석에서 삼진을 당한 이후에 어깨 통증이 발생을 하였기 때문에 3회말 마운드에 오르지 못하고 교체가 되었는데..다행스럽게 큰 부상은 아닌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경기 교체가 된 이후에 검사를 진행을 하였는데 구조적인 문제가 발생한 것은 아니고 약간의 염증이 발생을 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간단한 치료를 진행을 하였고 상태를 보면 다음 선발등판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경기전부터 어깨쪽이 좋지 않았는데..3회에 타석에서 스윙을 하면서 조금 더 큰 통증을 느꼈기 때문에 바로 팀에게 알렸고 교체가 되었다고 합니다. (내셔널리그 투수들에게도 요즘 좋은 타격을 요구하는 팀들이 많..
1996년생인 프레디 페랄타는 도미니카 출신의 선수로 5피트 11인치, 199파운드의 작은 몸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작은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주면서 2018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2013년 4월달에 13만 7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최근 메이저리그에서 라이딩 특성을 보여주는 회전수가 많은 직구가 좋은 평가를 받는 편인데..프레디 페랄타도 그런 공을 던지는 투수입니다. 하지만 제구가 만족스럽지 못했기 때문에 2019~2020년 시즌은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로 더 자주 등판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다행스럽게 2021년 스프링 캠프에서 경쟁을 통해서 팀의 5선발투수로 자리를 잡을 수 있었고 2021년에는 기대만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밀워키 브루어스의 우완 불펜투수인 페레디 페랄타는 1996년생으로 2018년 5월 13일에 선발투수로 메이저리그에 등판해서 놀라운 탈삼진 능력을 보여주었던 선수지만 2019년에 선발투수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최근에는 불펜투수로 공을 던지고 있는 선수입니다. 여전히 9이닝당 3.68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제구력이 좋지 않은 선수지만 9이닝당 무려 14.4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밀워키 브루어스의 불펜투수로 중요한 순간에 등판을 하고 있습니다. 역시나 다른 밀워키 브루어스의 불펜투수들처럼 선발투수 출신으로 멀티이닝을 던질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는 투수로 포스트시즌에서 6~7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2020년 2월달에 구단과 5년 1550만달러의 장기계약을 맺은 선수로 상..
1996년생인 프레디 페랄타는 5피트 11인치, 199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3년에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 불펜투수입니다. 2015년 애덤 린드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밀워키 브루어스로 이적한 선수로 선발투수로 뛰기에는 신체조건이 작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2017년에 A+팀과 AA팀에서 선발투수로 120.0이닝을 던지면서 169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낮은 0.178의 피안타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항상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으며 공격적인 피칭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90마일 초중반에서 형성이 되는 직구를 통해서 타자들을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몸을 가로 지르는 투구폼을 통..
밀워키 브루어스의 우완투수인 프레디 페랄타는 도미니카 출신의 선수로 2013년에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신체조건은 작은 편이었지만 인상적인 구속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13만 7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을 수 있었던 프레디 페랄타는 아쉽게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는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20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트래이드 (Traded by Mariners with RHPs Daniel Missaki and Carlos Herrera to Brewers for 1B Adam Lind)를 통해서 밀워키 브루어스에 합류한 이후에 구위가 크게 개선이 되면서 2018년에 메잊리그에 합류할수 있었습니다. 최근 메이저리그가 선호하는 회전수가 많은 라이징 직구를 던지는 투수로..
최근에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이 3년이 되지 않는 선수들과 장기계약을 맺는 일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상황인데..밀워키 브루어스도 팀의 우완투수인 프레디 페랄타과 5+2년짜리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선발과 불펜을 오가면서 39경기에 출전해서 85.0이닝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5.29의 평균자책점과 1.46의 WHIP를 기록한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현시점에 장기계약을 맺어줄 필요가 전혀 없어 보이는데..밀워키 브루어스는 프레디 페랄타에 대한 확신이 있는 모양입니다. (2018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프레디 페랄타는 163.1이닝을 던지면서 4.79의 평균자책점과 1.30의 WHIP, 9이닝당 11.6개의 삼진, 4.2개의 볼넷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