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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에 엉덩이 수술을 받으면서 조기에 시즌을 마무리 하였던 시애틀 매리너스의 1루수 에반 화이트가 곧 스포츠 탈장 수술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일단 스포츠 탈장의 경우 4~8주의 회복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2022년 시즌 초반을 부상자 명단에서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으며 2021년에도 부상으로 정상적인 시즌을 보내지 못했기 때문에 2022년에는 뭔가 확실한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었는데..또다시 부상에 발목을 잡히면서 선수 커리어가 꼬이는 느낌을 크게 주고 있습니다. 1996년생인 에반 화이트는 2017년 드래프트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1루수로 특출난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1루수로 플러스 등급의 수비와 평균적인 ..
엉덩이 통증으로 인해서 5월 13일 이후에 경기 출장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시애틀 매리너스의 1루수인 에반 화이트가 재활 대신에 수술을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지난 2달간의 재활시도에서 좋은 결과물을 얻지 못한 모양입니다.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을때부터 수술 가능성이 거론이 되었는데...결국...) 재활을 위한 시도를 하는 과정에서 통증이 재발을 하였고 코티존 처방을 했지만 결과물이 나오지 않은 모양입니다. 이번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유가 "Strained left hip flexor"인데.....7월달에 수술을 받는다면 2022년 스캠까지 건강을 100% 회복할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과거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포수인 버스터 포지가 2018년에 비슷한 수술을 받았는데..20..
시애틀 매리너스의 1루수인 에반 화이트는 유망주시절부터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골드 글러브를 수상할 수 있는 수비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는데..메이저리그 데뷔시즌인 2020년에 바로 아메리칸리그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스카우터들의 평가가 잘못된 평가가 아니라는 것을 바로 성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신인 선수가 데뷔시즌에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는 것이 매우 이례적인 일인데..그만큼 에반 화이트가 1루수로 보여준 수비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2020년에 타석에서 겨우 0.176/0.252/0.346의 성적을 기록한 1루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수비에서라도 밥값을 하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었습니다. 2020년에 1루수로 443.0이닝을 수비하면서 +7의 DRS와 7.3의 UZR/150,..
오늘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경기를 통해서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룬 시애틀 매리너스의 1루수인 에반 화이트가 9회초에 역시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룬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우완투수 에놀리 파레데스를 상대로 메이저리그 첫안타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정확하게 맞은 타구를 아니었지만 빚맞은 타구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3루수인 알렉스 브레그먼쪽으로 가면서 내야 안타로 연결이 되었습니다. 1루수지만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를 받는 에반 화이트인데...그 스피드가 오늘 메이저리그 첫안타를 기록할수 있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제 기억에 LA 다저스의 코디 벨린저도 비슷하게 메이저리그 첫안타를 신고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에반 화이트도 첫경기에서 안타를 만들어내면서 남은 경기에 부담을 갖..
시애틀 매리너스의 1루수 유망주인 에반 화이트는 2017년 드래프트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1라운드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1루수로 골드 글러브를 수상할수 있는 수비력을 갖춘 선수였지만 1루수로 뛰기에는 파워에 물음표가 있었던 선수인데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갖고 있는 파워 포텐셜을 경기중에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크게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입니다. 미래에 공수주에서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1루수가 될 것이라고 판단을 하였기 때문에 시애틀 매리너스는 오프시즌에 에반 화이트에게 6년 2400만달러의 계약을 선물하였고 1년 일찍 40인 로스터에 합류시키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매해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면서 0.280전후의 타율, 20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가 될 수..
플러스 등급의 운동능력과 특출난 수비능력을 갖고 있는 1루수인 에반 화이트는 2017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파워에 대한 물음표가 남아있었던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2019년에 AA팀에서 18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파워에 대한 물음에 답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애틀 매리너스와 6년 2400만달러의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고 40인 로스터에 합류하였다고 합니다. 에반 화이트를 설명하는 툴은 언제나 수비였다고 합니다.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으며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J.T. 스노우이후에 가장 좋은 글러브질을 갖고 있는 1루수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발움직임과 부드러운 손움직임등 미래에 에반 화이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