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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8월 29일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공을 던진 미치 화이트 (Mitch White)를 AAA팀으로 옵션을 실행하고 그동안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었던 에반 필립스를 메이저리그로 복귀를 시키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LA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고 8월 19일 경기에 등판해서 2.1이닝을 1실점으로 막는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허벅지쪽 문제로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선수인데...딱 10일이 지난 8월 30일에 메이저리그로 복귀를 시켰습니다.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동안에 마이너리그 재활 등판을 하지 않았으며 불펜세션을 진행했다는 소식도 없었던 선수인데...아마도...사실상의 위장 DL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프로 선수의 몸에서 아픈 부위 한곳을 찾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
8월 20일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2.1이닝을 던진 에반 필립스가 오늘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오른쪽 허벅지쪽에 통증이 발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뭐..사실상 허벅지 통증은 사실상 미세한 통증을 찾아낸 핑계이고...오늘 메이저리그 계약으로 영입한 셰인 그린 ()을 26인 로스터에 합류시키면서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에반 필립스를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운동선수가 신체중에 좋지 않은 부분이 한곳이상 존재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선수도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과 연봉을 받을수 있으니..불만은 없을 겁니다.) 2018년 7월 3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에반 필립스는 2018년, 2019년, 2020년에 마이너리그 옵션이 실행이 된 상..
지난 8월 16일에 클레임 절차를 통해서 LA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은 불펜투수 에반 필립스가 오늘 뉴욕 메츠와의 경기를 통해서 첫등판을 하였습니다. 탬파베이 레이스의 유니폼을 입고 3.0이닝 1실점 피칭을 하였던 에반 필립스는 오늘 경기에서 2.1이닝 1실점 피칭을 하면서 LA 다저스가 승리하는데 기여를 하였고 승리투수가 될 수 있었습니다. (에반 필립스가 마운드에 있을때 LA 다저스가 선제 득점을 기록하였기 때문에 승리투수가 되는데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다저스의 불펜투수중에서 가장 많은 이닝을 던지기도 했고...) 4회에 J.D. 데이비스에게 2루타를 허용하면서 1실점을 허용하기는 했지만 에반 필립스는 39개의 공으로 2.1이닝을 던져주었습니다. (39개의 공중에서 무려 30개의 공이 스트라이크였을 정..
LA 다저스가 8월 16일 경기에 등판해서 공을 던진 안드레 잭슨 (Andre Jackson)과 카너 그린 (Conner Greene)을 AAA팀으로 옵션을 실행하고 8월 16일에 클레임 절차를 통해서 영입했던 우완 불펜투수 에반 필립스를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를 시키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72시간내로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시킬 필요가 있었던 선수인데...일단 8월 16일 경기에서 공을 던지면서 이후 몇일간 경기 등판이 힘든 안드레 잭슨과 카너 그린을 마이너리그로 내리고 불펜에 신선한 어깨를 추가했습니다. (에반 필립스의 경우 마이너리그 옵션이 없는 선수이기 때문에 AAA팀으로 내리는 것도 불가능한 상황으로 과거 소속팀이었던 볼티모어는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것으로 에반 필립스를 관리했습니다.)..
LA 다저스가 지난 8월 14일에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지명할당이 된 우완투수 에반 필립스를 클레임 절차를 통해서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최근 불펜데이를 계속하면서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어 있는 투수들을 계속해서 소모하고 있는 LA 다저스인데...오늘 안드레 잭슨을 메이저리그로 승격을 시키면서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된 투수중에서 활용 가능한 선수는 모두 40인 로스터에 합류시킨 상황이기 때문에...외부에서 투수들을 영입해서 활용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마이너리그 옵션이 없는 선수이기 때문에 2~3일내로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시킬 것으로 보이는데..아마도 8월 16일~8월 17일 경기중에 많은 이닝을 던진 투수를 마이너리그로 옵션을 실행하고 에반 필립스를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시..
2015년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17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이후에 꾸준하게 상위리그로 승격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물론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싱싱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두가지 구종은 8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상위리그에서 컨트롤과 커맨드 문제를 겪고 있는 선수인데 이점을 개선한다면 메이저리그에서 풀타임으로 뛸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