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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시범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던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좌익수인 엘로이 히메네스의 메이저리그 복귀일이 확정이 되었습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현재 마이너리그팀에서 재활을 위한 경기 출장을 하고 있는 엘리오 히메네스가 7월 26일에 메이저리그팀에 합류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처음 부상을 당했을때는 2021년에 경기 출장을 하지 못할수도 있는 큰 부상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역시나 젊은 선수이기 때문인지 빠르게 건강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견수인 루이스 로버트도 이미 재활을 위한 경기 출장을 시작하였습니다.) 1996년생인 엘로이 히메네스는 2019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로 2019년 기대보다는 부진한 성적을 보여주었지만 후반기부터 살아나는 모습을..
2021년 스프링 캠프에서 좌익수로 수비를 하는 과정에서 가슴근육 부상을 당하면서 아직까지 2021년 시즌 데뷔를 하지 못하고 있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좌익수 엘로이 히메네스의 몸상태가 빠르게 회복이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번주에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현재 통증이 없는 상태이며 마이너리그 경기 출장을 통해서 컨디션을 끌어올리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부상을 당했을때는 2021년에 돌아오지 못할수도 있다는 예상이 있었는데..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홈페이지에 올라온 소식에 따라면 7월말~8월초에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젊은 선수이기 때문인지 예상보다 휠씬 빠르게 회복을 하고 있습니다.) 2021년 전반기에 54승 35패를 기록하면서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에서 압도적인 1위를 달..
어제 수비를 하는 과정에서 펜스에 충돌을 한 이후에 교체가 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좌익수인 엘로이 히메네스의 몸 상태에 대한 정보가 알려졌습니다. 펜스에 충돌을 하면서 가슴쪽 근육에 파열이 발생을 하였기 때문에 수술을 받아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5~6개월의 회복시간이 필요할것 같다고 합니다. 3월말에 수술을 받는다고 하면...8월말이나 9월말에 경기장에서 야구를 다시 할수 있다는 말인데....경기감각등을 끌어올리는데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고려하면 운이 좋다면 9월말에 복귀해서 포스트시즌을 소화할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복귀가 늦어지게 된다면 2021년에 경기 출전을 하지 못할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범경기라는 것을 고려하면 홈런성 타구를 잡기 위해서 무리한 수비를..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좌익수인 엘로이 히메네스가 현지시간 수요일 경기에서 2회에 수비를 하는 과정에서 펜스와 충돌을 하였는데..그과정에서 왼쪽 어깨에 부상이 발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영상을 보면..무리한 수비를 시도할 필요도 없었던 상황이었고...큰 부상이 발생할 상황도 아니었는데...운이 조금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일단 통증으로 인해서 그라운드에 눕는 모습을 보여준 것을 고려하면..적지 않은 시간을 결장하게 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구단에서는 추가적인 검진을 진행할 예정이며 현지시간으로 목요일에 정확한 몸상태에 대한 정보를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2020년에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유니폼을 입고 55경기에 출전한 엘로이 히메네스는 0.296/0.332/0.559, 14홈런, 41타점을 기록하면서 아메리칸..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좌익수인 엘리오 히메네스가 2020년 아메리칸리그에서 가장 좋은 타격을 보여준 타자 3명에게 주어지는 실버 슬러거상 수상자중에 한명으로 발표가 되었습니다. 2019년에 122경기에 출전해서 0.2674/0.315/0.513, 31홈런, 79타점을 기록하면서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신인 투표에서 4위에 이름을 올렸던 엘로이 히메네스는 2020년에 55경기에 출전해서 0.296/0.332/0.559, 14홈런, 41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 후반기부터 어느정도 타석에서 적응한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는데..2020년에는 유망주시절의 기대치에 어울리는 성적을 기록하면서 메이저리그 커리어 처음으로 개인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타자들에게 유리한 홈구장 ..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오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5회말에 6점을 만들어내면서 연패에서 탈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5회말에 만들어낸 6점에는 4타자 연속 홈런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갖은 상대팀 투수 로엘 라미레스 (Roel Ramirez)를 상대로 요안 몬카다 (Yoán Moncada)가 3점 홈런을 만들어냈으며 이후에 야스마니 그랜달 (Yasmani Grandal), 호세 어브레유 (José Abreu), 엘로이 히메네스 (Eloy Jiménez)가 연속해서 홈런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상대팀 선발투수가 오늘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인데..정신이 하나도 없었을것 같습니다. 이번 4타자 연속 홈런은 시카고 화이트삭스 역사상 2번째 기록으로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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