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2020년 월드시리즈 6차전때 저스틴 터너가 교체가 된 이후에 3루수로 출전을 하였던 에드윈 리오스가 2021년에는 3루수로 더 많은 출전기회를 얻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LA 다저스가 저스틴 터너와 2+1년짜리 계약을 맺기는 했지만 저스틴 터너가 나이가 많고 무릎이 좋지 않기 때문에 적지 않은 휴식을 줄 예정이기 때문에 저스틴 터너를 제외하고 가장 좋은 3루수 수비를 기대할수 있는 에드윈 리오스가 3루수로 출전하는 시간이 적지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아마도 경기 후반에 더블 스위치로 활용이 되는 일도 많을 것 같습니다.) 2019년 6월 27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에드윈 리오스는 메이저리그 커리어 동안에 3루수로 26경기, 1루수로 18경기에 출전을 한 선수입니다. 6피트 3인치, 220파운드의 ..
2020년 월드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한 LA 다저스이지만 2020년 정규시즌에 개인 성적이 특출난 모습을 보여준 선수는 많지 않았다고 합니다. 맥스 먼시 (Max Muncy)도 2020년 포스트시즌에서는 18경기에 출전해서 0.250/0.438/0.467, 3홈런, 14타점을 기록하였지만 정규시즌에서는 58경기에서 0.192/0.331/0.389, 12홈런, 27타점을 기록하면서 평균이하의 시즌을 보냈습니다. 다저스는 2020년 포스트시즌 특히 월드시리즈에서 맥스 먼시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21년 시즌에 당시의 모습을 다시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잇다고 합니다. (2020년 월드시리즈에서 맥스 먼시는 0.318/0.444/0.500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2020년에 서머캠프기간에 ..
메이저리그 Top 100 유망주는 베이스볼 아메리카의 스태프들이 각각 Top 150 유망주를 선정한 이후에 득표를 많이 한 선수들로 순위를 결정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 Top 100안에는 포함이 되지 못했지만 많은 선수들이 Top 100으로 거론이 되었습니다. 다저스의 유망주들중에서 단 한번이라도 Top 150안에 포함이 되었던 선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53. 키버트 루이스 (Keibert Ruiz) 68. 조시아 그레이 (Josiah Gray) 87. 마이클 부시 (Michael Busch) 바비 밀어 (Bobby Miller) 디에고 카르타야 (Diego Cartaya) 에드윈 리오스 (Edwin Rios) 코디 호지 (Kody Hoese) 루이스 로드리게스 (Luis Rodriguez) 미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팀인 LA 다저스의 2021년 유망주 순위가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메이저리그 구단들에게 "Model"로 불릴 수 있는 조직을 갖고 있는 팀으로 드래프트와 해외 유망주 시장에서 선수들을 영입해서 매우 잘 성장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놀라온 뎁스를 갖게 된 팀이라고 합니다. 과거와 비교해서 많은 선수들이 유망주 자겨을 잃었고 몇몇은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이 되면서 팜에 약해졌지만 여전히 좋은 뎁스를 갖고 있는 팜이라고 합니다. 1위: 키버트 루이스 (Keibert Ruiz) https://ladodgers.tistory.com/34368 [BA] 키버트 루이스 (Keibert Ruiz)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4년에 14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대학 3학년때 대학에서 2번째로 많은 홈런을 기록하였던 선수로 2015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6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마이너리그에서도 꾸준하게 많은 홈런을 기록하면서 2019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많은 시간을 뛰면서 76타석만에 8개의 홈런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내셔널리그 챔피언쉽 시리즈에서 2개의 홈런을 더 기록하였습니다. (2020년 정규시즌에 에드윈 리오스는 0.946의 OPS를 기록하였습니다.) Hitting: 45. Power: 70. Running: 40. Fielding: 45. Arm: 55. 큰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좌타자로 체격이 어울리는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빠른 손움직임을 갖고 있으며 긴 팔다리..
챔피언쉽 시리즈 4차전에서 LA 다저스는 타선이 침묵하면서 대패를 당했지만 밥값을 하지 못한 타선에서도 밥값을 한 선수가 1명 있었습니다. 바로 팀의 지명타자로 출전해서 다저스의 2득점에 모두 기여한 에드윈 리오스입니다. 사타구니쪽이 좋지 않아서 디비전 시리즈에 함께하지 못했던 에드윈 리오스는 챔피언쉽 시리즈 3~4차전에 선발 지명타자로 출전해서 8타수 2안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록한 2개의 안타는 모두 홈런으로 텍사스 레인저스의 홈구장인 글러브 라이프 필드에서 장타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다저스의 타자중에서 작 피더슨과 함께 Raw 파워가 가장 좋은 선수라는 것은 챔피언쉽 시리즈 중견수쪽으로 넘어가는 홈런을 만드는 영상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4차전 경기에서도 브라이스 윌슨의 공을 잡아당겨서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