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메이저리그 Top 100 유망주 관련해서 거론이 된 LA 다저스의 유망주

메이저리그 Top 100 유망주는 베이스볼 아메리카의 스태프들이 각각 Top 150 유망주를 선정한 이후에 득표를 많이 한 선수들로 순위를 결정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 Top 100안에는 포함이 되지 못했지만 많은 선수들이 Top 100으로 거론이 되었습니다. 다저스의 유망주들중에서 단 한번이라도 Top 150안에 포함이 되었던 선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53. 키버트 루이스 (Keibert Ruiz)
68. 조시아 그레이 (Josiah Gray)
87. 마이클 부시 (Michael Busch)
바비 밀어 (Bobby Miller)
디에고 카르타야 (Diego Cartaya)
에드윈 리오스 (Edwin Rios)
코디 호지 (Kody Hoese)
루이스 로드리게스 (Luis Rodriguez)
미겔 바르가스 (Miguel Vargas)
라이언 페피엇 (Ryan Pepiot)

 

루이스 로드리게스의 경우 타격 어프로치가 무너지면서 베이스볼 아메리카쪽의 평가가 매우 좋지 못했는데..아직은 Top 150급 유망주로 평가하는 스카우터들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리고 채팅에서 거론이 된 내용을 간단하게 포스팅을 합니다.

 

- 우완 투수인 라이언 페피엇 (Ryan Pepiot)은 2020년에 크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지만 아직 메이저리그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2년정도의 시간이 더 필요한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다저스는 매우 뛰어난 선수 육성팀을 갖고 있기 때문에 조금 더 빨리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는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특출난 체인지업을 던지는 투수로 6회이상 스터프를 유지하고 변화구를 발전시킬수 있다면 2021년 시즌중에 Top 100 레벨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