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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력 개선을 통해서 구속과 내구성을 개선하고 있는 헤라르도 카리요 (Gerardo Carrillo)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21. 1. 22.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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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생인 헤라르도 카리요는 2016년 7월 5일에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계약 (LA 다저스가 멕시코 구단에게 지불한 돈은 30만달러였지만 실제로 선수에게 지급이 된 돈은 7만 5000달러라고 합니다. 당시에는 멕시코 구단들이 대부분의 돈을 갖고 선수에게는 1/4정도만 지불하였습니다.)을 맺을 당시에는 5피트 10인치, 154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였던 헤라르도 카리요는 체중을 증가시키면서 구위를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도 꾸준하게 근력을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2019~2020년 오프시즌에는 15파운드를 증가시키는 선택을 하였고 2020년 시즌이 COVID-19로 중단이 되었을떄 10파운드를 추가적으로 증가시킬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180파운드정도의 체중을 갖고 있는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근력을 개선하면서 직구 구속이 꾸준하게 93~97마일에서 형성이 되기 시작하였으며 과거에 비해서 인상적인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게 되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7~2018년에는 마이너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였지만 2019년에는 A+팀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커맨드 이슈를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직 어린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2019년에 커맨드 이슈를 겪는 것이 특별한 것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20년 확장 캠프에서 투구폼으 부드럽게 만들수 있었고 전체적인 커맨드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40인 로스터에 합류한 헤라르도 카리요는 2021년 스프링 캠프를 통해서 메이저리그 로스터 경쟁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거의 선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아마도 상위리그에서는 불펜투수로 뛰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선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그것은 멀티이닝을 던지면서 컨트롤과 커맨드를 개선하기 위한 선택이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2021년에 헤라르도 카리요가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게 된다면 아마도 불펜투수로 부름을 받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21년에 마이너리그와 메이저리그를 오가면서 뎁스를 강화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불펜투수로 이동하였고 근력을 개선하면서 헤라르도 카리요의 구속을 계속해서 좋아졌고 원할때는 100마일의 구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 시즌은 AA팀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2021년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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