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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생인 드류 가뇽은 6피트 4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1년 드래프트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투수입니다. 2013년에는 A+팀과 AA팀에서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지만 2014년에는 컨트롤을 회복하면서 1.29의 WHIP와 0.239의 피안타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AA팀에서 155.0이닝을 던지는 내구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일반적으로 88~92마일의 직구는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낮은쪽 스트라이크존을 잘 공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타자들에게 효율적인 커브볼을 던지고 있습니다. 겨우 평균적인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으며 좌타자를 상대로는 커터를 던지고 있습니다. 구위가 좋은..
오늘 기아 타이거즈가 2020년 시즌을 함께할 투수로 드류 가뇽을 영입하였습니다. 11월초부터 한국 프로야구팀과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있다고 거론이 되었던 선수가 드류 가뇽인데 결국 기아 타이거즈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군요. 11월중순에 뉴욕 메츠에서 지명할당이 되었을 시점에는 한국 프로야구 구단과의 협상이 틀어지면서 일본 프로야구 구단과 계약을 맺을것 같다는 리포트가 미국에서 나오기도 하였는데..결국 한국 프로야구행을 선택한 모양입니다. 구위가 특출난 선수는 아니지만 2018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이후로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면서 준수한 제구력을 보여주었던 선수이며 프로 커리어 동안에 3번이나 150이닝 가까이 던진 내구성을 보여준 선수이기 때문에 한국 프로야구팀에게 어울리는 선수는 맞습니..
11월초부터 블로그의 인기 유입 검색어인 드류 가뇽은 국내 프로야구 구단이 2020년 시즌을 대비해서 영입하는데 관심을 받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선수로 알고 있는데 아직까지 국내 구단과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검색을 해보니..한국 프로야구 구단과는 틀어진 상태이며 일본 프로야구 구단과 계약을 고려하고 있다는 기사가 올라와 있습니다.) 지난주 (11월 22일)에 소속팀이었던 뉴욕 메츠에서 방출이 된 상황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11월 초와 비교하면 이적료의 부담이 없기 때문에 국내 구단이나 일본 프로야구 구단과 계약을 맺는 것은 휠씬 더 쉬울 것으로 보이는데...현시점에 한국 프로야구팀중에서는 외국인 투수 자리가 남아있는 구단이 삼성 라이온즈와 기아 타이거즈 뿐이라...한국..
한국 프로야구 구단과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거론이 되고 있는 우완 투수 드류 가뇽이 오늘 뉴욕 메츠에서 지명할당이 되었다고 합니다. 2011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이미 마이너리그 서비스 타임이 6년이 넘은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타구단이 클레임을 걸지 않는다면 드류 가뇽은 마이너리그 자유계약선수가 됩니다. 따라서 드류 가뇽을 영입하는 국내구단이 있다면 이적료가 필요없는 상황에서 드류 가뇽과 몸값 협상을 할 수 있게 됩니다. 2019년에 뉴욕 메츠의 불펜투수로 뛰면서 23.2이닝을 던지면서 8.37의 평균자책점과 1.73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메이저리그 성적은 좋지 않지만 AAA팀에서는 88.2이닝을 던지면서 2.33의 평균자책점과 1.07의 W..
뉴욕 메츠의 우완투수인 드류 가뇽은 만 28세였던 2018년 7월 10일날 메이저리그에서 데뷔전을 가진 선수로 프로생활을 시작한지 8년만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선수입니다. 안정적인 제구력을 갖고 있는 투수로 평가를 받았던 선수로 17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마이너리그 자유계약선수로 뉴욕 메츠와 계약을 맺은 선수인데 AAA팀의 선발투수로 이닝 이터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157.2이닝을 던지면서 4.5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는데 뛴 리그가 PCL이고 타자들에게 극단적으로 유리한 라스베이거스팀에서 뛴 것을 고려하면 솔리드한 성적입니다. 그리고 9이닝당 9.53의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한경기를 던졌는데 91마일 전후의 직구와 82마일 수준의 체인지업..
뉴욕 메츠가 우완투수인 드류 가뇽을 메이저리그로 승격을 시켜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을 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 겨울에 마이너리그 자유계약선수로 뉴욕 메츠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올해 AAA팀에서 특출난 성적을 보여준 선수는 아닌데....뉴욕 메츠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최근 뉴욕 메츠가 투수진에 변동인 심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임시 선발로 기회를 얻은 것으로 보입니다. 1990년생으로 만 28살의 나이에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갖게 되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데릭 로드리게스와 같은 성공적인 마이너리그 FA의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유망주시절의 스카우팅 리포트를 찾아보니 현재는 뉴욕 메츠의 유니폼을 입고 있지만 밀워키 브루어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