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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뚝 염증으로 인해서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우완투수 디넬슨 라멧의 복귀가 조금 더 늦어지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오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디넬슨 라멧이 최근에 엉덩이쪽에 염증이 발생을 하였고 그것을 제거하기 위한 시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Cleaned out”이라는 표현을 쓴 것을 보면..엉덩이쪽에 고름이 잡혀서 제거 수술을 받은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종기와 같은 고름 제거 시술이겠죠.) 일단 이 수술로 인해서 어느정도의 복귀가 늦어질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는데...약 7~10일정도 복귀가 늦어지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디넬슨 라멧의 경우 6월 27일에 팔뚝 통증으로 인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이번달에 메이저리그..
6월 26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을 하였던 디넬슨 라멧이 조기에 마운드를 내려갔는데...경기가 끝난 이후에 구단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심각한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니고 디넬슨 라멧이 공을 던지는 과정에서 팔뚝에 피로감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LA 다저스의 불펜투수인 지미 넬슨도 공을 던지는 과정에서 피로감을 느끼면서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죠.) 4~5월달에는 샌디에고 파드리스 구단이 투구수를 많이 관리를 하였지만 6월달에는 조금 더 많은 공을 던지는 것을 허락하였는데..그것이 전체적인 팔뚝 통증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디넬슨 라멧은 2021년 6월달에 4번의 선발등판에서 18.0이닝을 던지면서 6자책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오늘 ..
샌디에고 파드리스가 5월 16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선발투수인 라이언 웨더스에게 4.0이닝을 던지게 한 이후에 5회에 디넬슨 라멧을 등판을 시키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커리어 대부분을 선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2021년에도 3번의 등판을 모두 선발투수로 하였던 선수인데...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아직까지 많은 이닝을 던질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샌디에고 파드리스는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로 공을 던지게 하면서 차근 차근 투구수를 늘려나가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5월 16일 경기에서 디넬슨 라멧은 2.0이닝을 던지면서 2개의 안타와 2개의 볼넷을 허용하였지만 실점을 한점으로 취소화 하면서 승리투수가 될 수 있었습니다. 모두 37개의 공을 던졌으며 그중 21개의 공이 스트..
샌디에고 파드리스가 어제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2.0이닝을 던진 이후에 마운드를 내려온 선발투수 디넬슨 라멧을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어제 경기에서 통증이 발생하였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릴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다행스럽게 경기후에 진행한 검사에서는 팔뚝에 별다른 문제가 발견이 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따라서 현지시간으로 금요일에 캐치볼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샌디에고 파드리스는 몸 컨디션을 회복할 더 많은 시간을 줄 것 같습니다. 지난 9월말의 마이크 클레빈저와 비슷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데...결국 마이크 클레빈저는 토미 존 수술을 받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경우 디넬슨 라멧이 포스트시즌 경..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2020년 9월말부터 재활을 하였던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우완 선발투수 디넬슨 라멧이 오늘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를 통해서 복귀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스프링 캠프에서 좋은 구위를 보여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재활 시간을 주기 위해서 경기에 출전시키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시즌 시작도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하는 선택을 샌디에고 파드리스가 하였는데...아쉽게도 첫등판에서 좋지 않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팔뚝에 통증이 발생을 하면서 2.0이닝을 던지고 마운드에서 교체가 되었다고 합니다. 어느정도 심각한 통증인지에 대한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는데..구단에는 마운드에서 내린 이후에 MRI 검사를 진행을 하였다고 합니다. 아마도 내일 그 검진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아직까지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로스터에 합류하지 못하고 확장 캠프에서 몸을 만들고 있는 우완 선발투수 디넬슨 라멧의 복귀가 멀지 않은 모양입니다. 현지시간으로 목요일날 확장 캠프에서 5.0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정확한 피칭 카운트를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70~75개의 공을 던진 상태라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로 80개정도의 공을 던질수 있는 몸상태가 된다면 구단이 합류시키는 선택을 할 것으로 보이는데..목요일에 공을 던진 이후에 샌디에고로 향한 것을 보면..샌디에고 파드리스의 감독과 코치 앞에서 (불펜세션이든..시뮬레이션 피칭이든..) 공을 던진 이후에 최종적으로 메이저리그 합류를 결정할 모양입니다.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을 보면 디넬슨 라멧은 이번주 주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