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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뚝 통증이 발생한 디넬슨 라멧 (Dinelson Lamet)

MLB/MLB News

by Dodgers 2021. 4. 23.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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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2020년 9월말부터 재활을 하였던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우완 선발투수 디넬슨 라멧이 오늘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를 통해서 복귀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스프링 캠프에서 좋은 구위를 보여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재활 시간을 주기 위해서 경기에 출전시키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시즌 시작도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하는 선택을 샌디에고 파드리스가 하였는데...아쉽게도 첫등판에서 좋지 않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팔뚝에 통증이 발생을 하면서 2.0이닝을 던지고 마운드에서 교체가 되었다고 합니다. 어느정도 심각한 통증인지에 대한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는데..구단에는 마운드에서 내린 이후에 MRI 검사를 진행을 하였다고 합니다. 아마도 내일 그 검진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난 9월 25일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3.2이닝을 던진 이후에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경기에 등판을 한 디넬슨 라멧은 첫타자인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를 상대로 95.3마일의 직구를 던지면서 출발을 하였고 2회 마지막 타자인 제이스 피터슨을 상대로도 95.5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이닝을 마치고 벤치에 앉아있는 동안에 팔뚝에 통증이 발생을 하였기 때문에 상태체크를 위해서 트래이너룸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 막판에 경기 등판을 하지 못한 이유가 팔꿈치 인대쪽의 문제였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아무래도 팔꿈치 인대쪽이 여전히 문제인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Forearm Tightness"은 팔꿈치에 문제가 발생하였을때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2020년 9월달에 팔꿈치에 문제가 발생하였을때 몇경기 더 등판을 하였다면 토미 존 수술을 피할수 없었을 것이라는 검진 결과를 받았다고 하는데...이번 MRI 검사에서도 팔꿈치 인대에 손상이 발견이 된다면 또다시 재활을 선택할지 아니면 수술을 선택할지는 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디넬슨 라멧은 평균 96.1마일의 직구와 87.3마일의 슬라이더를 50% 비율로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구속자체는 건강했던 2019~2020년에 보여준 구속과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따라서 2회 이후에 발생한 팔꿈치 통증이 큰 문제가 아닐수도 있겠지만...2017년 후반기에 맞은 토미 존 수술로 인해서 2019년 전반기에 복귀할수 있었던 디넬슨 라멧이기 때문에...만약 커리어 2번째 토미 존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된다면 샌디에고 파드리스 입장에서는 매우 난처할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2번째 토미 존 수술의 경우 조금 더 재활의 시간이 더 많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경우 2021년 포스트시즌에서 디넬슨 라멧이 건강하게 공을 던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스프링 캠프 기간에 인터뷰를 했던 것을 고려하면...팔꿈치 인대 손상정도에 상관없이 다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서 충분한 휴식과 재활의 시간을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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