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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넬슨 라멧 (Dinelson Lamet)과 키오니 켈라 (Keone Kela)를 부상자 명단에 올린 샌디에고 파드리스

MLB/MLB News

by Dodgers 2021. 4. 24.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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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파드리스가 어제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2.0이닝을 던진 이후에 마운드를 내려온 선발투수 디넬슨 라멧을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어제 경기에서 통증이 발생하였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릴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다행스럽게 경기후에 진행한 검사에서는 팔뚝에 별다른 문제가 발견이 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따라서 현지시간으로 금요일에 캐치볼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샌디에고 파드리스는 몸 컨디션을 회복할 더 많은 시간을 줄 것 같습니다. 지난 9월말의 마이크 클레빈저와 비슷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데...결국 마이크 클레빈저는 토미 존 수술을 받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경우 디넬슨 라멧이 포스트시즌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줄 예정이라고 하니....빨라도 한달 정도 더 재활의 시간을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디넬슨 라멧이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기 때문에 아마도 오늘 선발투수로 등판한 라이언 웨더스가 선발진에서 활약을 할 기회는 더 많아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 다르빗슈-블레이크 스넬-조 머스그로브-크리스 페덱-라이언 웨더스로 이어지는 선발진을 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즌 초반에 생각만큼 좋은 팀성적을 기록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여전히 팀 전력에 대한 평가는 좋은 만큼 디넬슨 라멧이 여름에 건강하게 돌아올수만 있다면 가을에 큰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샌디에고 파드리스는 오늘 선발투수인 디넬슨 라멧과 함께 불펜투수인 키오니 켈라도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선택을 하였는데 오른쪽 어깨가 좋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020년에는 팔꿈치 문제를 겪었기 때문에 자유계약선수가 되었을때 새로운 소식팀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었던 키오니 켈라도 기업을 하는데...결국 또다시 부상이라는 문제로 인해서 또다시 발목을 잡히는 느낌입니다. 시즌 출발을 매우 좋았는데..최근 등판 결과가 좋지 못했는데..아마도 건강문제가 발목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샌디에고 파드리스는 디넬슨 라멧과 키오니 켈라를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대신에 불펜투수들인 닉 라미레스 (Nick Ramirez)와 나빌 크리스맷 (Nabil Crismatt)을 메이저리그로 승격시키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두선수는 2021년에 샌디에고 파드리스와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는 선수들로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항공 마일리지는 많이 쌓을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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