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메이저리그 복귀가 다가온 디넬슨 라멧 (Dinelson Lamet)

MLB/MLB News

by Dodgers 2021. 4. 18. 00:44

본문

반응형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아직까지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로스터에 합류하지 못하고 확장 캠프에서 몸을 만들고 있는 우완 선발투수 디넬슨 라멧의 복귀가 멀지 않은 모양입니다. 현지시간으로 목요일날 확장 캠프에서 5.0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정확한 피칭 카운트를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70~75개의 공을 던진 상태라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로 80개정도의 공을 던질수 있는 몸상태가 된다면 구단이 합류시키는 선택을 할 것으로 보이는데..목요일에 공을 던진 이후에 샌디에고로 향한 것을 보면..샌디에고 파드리스의 감독과 코치 앞에서 (불펜세션이든..시뮬레이션 피칭이든..) 공을 던진 이후에 최종적으로 메이저리그 합류를 결정할 모양입니다.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을 보면 디넬슨 라멧은 이번주 주말에 샌디에고에서 불펜 세션을 진행한 이후에 몸에 문제가 없다면 다음주중에 진행이 될 예정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시리즈때 메이저리그 선발진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현지시간으로 목요일 또는 수요일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밀워키 브루어스 시리즈가 끝나면 LA 다저스와의 원정 시리즈도 진행이 될 예정인데...라이벌전이라고 할수 있는 LA 다저스와의 시리즈때 복귀할 가능성도 있겠군요. (음...복귀전이라는 것을 고려하면..너무 부담스러운 상태인가...?)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제이스 탱글러 감독에 따르면 확장 캠프에서 진행이 된 선발등판에서 매우 좋은 피칭을 하였다고 합니다. 건강에 대한 확신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팀은 디넬슨 라멧에게 충분한 휴식을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향후 샌디에고가 17일간 4번이나 휴식일이 있는 점은 디넬슨 라멧에게 충분한 휴식을 주기에 충분한 스케줄이라고 합니다.

 

기존 5선발투수인 애드리안 모레혼 (Adrian Morejon)이 팔꿈치 통증이 발생하면서 오늘 LA 다저스와의 경기에는 라이언 웨더스 (Ryan Weathers)가 선발투수로 등판을 할수 밖에 없었는데...디넬슨 라멧이 선발진에 합류하게 된다면 아마도 라이언 웨더스가 다시 불펜으로 이동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선발 포수인 오스틴 놀라 (Austin Nola)도 시범경기중에 부상을 당하면서 아직까지 2021년 시즌 데뷔를 하지 못하고 있는데...왼손 가운데 손가락 골절이 잘 치료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복귀 일정은 결정이 되지 않았지만 최근 몇일간 매우 몸 상태가 좋아졌다고 합니다. 만약 오스틴 놀라가 메이저리그에 합류하게 된다면 어린 포수인 루이스 캄푸사노 (Luis Campusano)는 마이너리그로 내려가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