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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Fernando Tatis Jr.)

MLB/MLB News

by Dodgers 2021. 4. 18.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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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5일에 스윙을 하는 과정에서 왼쪽 어깨 부상을 당하면서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10일이 지난 오늘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복귀를 하였고 팀의 유격수 겸 2번타자로 출전을 하였습니다. 5회말에 워커 뷸러의 한가운데 직구를 중견수 펜스를 너기는 역전 홈런으로 연결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지만 수비에서는 불안한 모습을 노출을 하면서 팀 동료 투수들을 힘들게 하였습니다. 6회에 크리스 테일러의 어려움 타구를 잘 잡았지만...2루 송구가 빠지면서 3실점을 하는 이유를 제공하였고...승패가 기운 12회초에서도 수비 실책을 한개 기록을 하였습니다.

 

운동능력이 좋기 때문에 어려운 타구를 처리하는 하이라이트 필름을 자주 만들어내기도 하지만...전체적으로 화려한 수비에 대한 욕심 때문인지 수비 실책이 많은 편입니다. (6회 실책도....그냥 내야 안타에 만족했다면 실점을 최소화할 수 있었는데..2루로 던질 필요가 있었는지...) 시즌 초반이기는 하지만 유격수로 6경기에 출전해서 51.0이닝을 수비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는 벌써 7개의 실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비율이....0.759라는 말도 되지 않는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데뷔시즌이었던 2019년에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을때 기록했던 수비율이 0.944였던 것을 고려하면...2021년의 유격수 수비율은 조금 심각한 편입니다. 뭐..시즌이 진행이 되면서 수비율은 개선이 되겠지만...2020년에 보여준 수비를 2021년에 기대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단 6경기 출전해서 유격수로 -3의 DRS와 -2의 OAA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일단 어깨 통증이 개선이 되면서 라인업에 복귀를 했지만 통증이 없지는 않을 겁니다. 송구와 관련이 없는 왼쪽 어깨라고 하지만...아무래도 몸이 좋지 않은 것이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수비에 영향을 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아직 어린 선수이고 운동능력이 특출난 선수이기 때문에 경험이 쌓인다면 수비는 좋아질수 있겠지만...샌디에고 파드리스 구단이 기대하는 공수주를 두루 갖춘 유격수와는 조금 거리가 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LA 다저스의 코리 시거도 그렇지만..수비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조금 집중력이 부족한 느낌도 있습니다.) 2021년 시범경기에서는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지만 아직까지 수비에서 뿐만 아니라 타석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데..오늘 홈런을 한개 기록하면서 커리어 100번째 타점을 기록할수 있었습니다. 2019년 3월 28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후로 149경기에 출전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는 116득점과 100타점, 41홈런, 27도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시즌에 149경기에 출전해서 저 성적을 기록한다면 MVP를 받는데 부족함이 없을것 같은데...건강함을 2019년과 2021년에는 건강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오프시즌에 14년 3억 4000만달러의 장기계약을 맺었는데...메이저리그 역사상 없었던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성적에 대한 부담감을 크게 느끼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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