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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2년 오프시즌에 공격적인 전력 보강을 하면서 팀 전력을 크게 끌어올린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오늘은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외야수인 덱스터 파울러를 영입하는 선택을하였다고 합니다. 2021년 시즌을 LA 에인절스 소속으로 시작한 선수로 시즌 초반에 무릎 부상을 당하면서 시즌 아웃이 되었고 아직까지 2022년에 입을 유니폼을 결정하지 못한 선수인데...은퇴를 하는것이 아니라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의 문을 다시 노크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일단...최근 몇년간 메이저리그에서 기록한 성적을 고려하면 2022년에 좋은 활약을 기대하기는 힘들겠지만 A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시즌중에 백업 외야수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고교팀에서 야구와 농구를 병..
2020~2021년 오프시즌에 트래이드를 통해서 LA 에인절스로 이적한 외야수 덱스터 파울러가 주말 경기에서 당한 부상으로 인해서 무릎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수술은 복귀를 하는데 6~9달의 시간이 필요한 수술이기 때문에 2021년에 더이상 경기 출장을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LA 에인절스 입장에서는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조 아델 (Jo Adell)이 아직 준비가 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조 아델이 성장할 시간이 벌어주기 위해서 영입한 덱스터 파울러가 시즌 초반에 부상으로 이탈하게 되면서 조금 답답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조 아델은 2020년에 0.161/0.212/0.266의 타격 성적을 기록하였을 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안정감이 전혀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페리 미나시안을 새로운 단장으로 영입한 이후에 소소한 영입과 트래이드를 통해서 팀 로스터에 변화를 주고 있는 LA 에인절스가 오늘 트래이드를 통해서 외야수인 덱스터 파울러를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17년부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뛰고 있는 선수로 받는 연봉에 비해서는 성적이 좋지 못한 선수인데.....연봉 대부분을 보조 받고 덱스터 파울러를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군요. 과연 의미가 있는 영입인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차라리...시즌이 끝난 이후에 논텐더가 된 브라이언 굿윈을 다시 영입하는것이 더 좋은 선택으로 보이는데...아무래도 연봉이 부담스러운 모양입니다. 2016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5년 8250만달러의 계약을 맺은 덱스터 파울러는..
1986년생인 덱스터 파울러는 6피트 5인치, 20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4년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의 1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외야수입니다. 이전 2년간은 부상으로 인해서 164경기 밖에 소화하지 못했던 덕스터 파울러는 2008년에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AA팀의 올스타로 선정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퓨처스 게임에 출전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베이징 올림픽 대표팀에도 참여해서 동메달을 수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04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콜로라도는 래리 워커를 트래이드해서 생긴 여유 돈을 활용해서 덱스터 파울러에게 92만 5000달러를 지불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성장 포텐셜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선수지만 마이애미 대..
오늘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25승 24패를 기록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게 좋은 소식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현재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외야수 덱스 파울러와 불펜투수 지오바니 갈레고스의 복귀가 다가왔다고 합니다. 아마도 다음주에 있을 예정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시리즈에 합류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9월 20일 현재 25승 24패를 기록하면서 26승 27패를 기록하고 있는 신시네티 레즈, 25승 26패를 기록하고 있는 밀워키 브루어스와 함께 포스트시즌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아메리칸리그의 경우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구단이 사실상 결정이 되었지만 내셔널리그는 매일 포스트시즌 진출권에 있는 구단의 순위가 바뀌고 있습니다. 따라서 새로운 전력의 합류는 팀..
2019~2020년 오프시즌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1번타자를 보강하는데 관심이 있었다고 하는데..오프시즌에 1번타자로 뛸 수 있는 선수의 영입에 실패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0년 스프링 캠프에서 1번타자로 뛸 수 있는 선수를 기존 선수들중에서 찾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현지시간으로 토요일부터 시작이 될 예정인 시범경기에서 다양한 선수들이 1번타자로 테스트를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9년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1번타자들은 겨우 0.216의 타율을 기록하면서 메이저리그 29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0.308의 출루율도 메이저리그 29위이며 0.355의 장타율은 메이저리그 최하위라고 합니다.) 맷 카펜터 (Matt Carpenter) 선두타자로 뛰어본 경험이 많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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