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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선두타자 후보들

MLB/MLB News

by Dodgers 2020. 2. 23.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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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0년 오프시즌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1번타자를 보강하는데 관심이 있었다고 하는데..오프시즌에 1번타자로 뛸 수 있는 선수의 영입에 실패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0년 스프링 캠프에서 1번타자로 뛸 수 있는 선수를 기존 선수들중에서 찾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현지시간으로 토요일부터 시작이 될 예정인 시범경기에서 다양한 선수들이 1번타자로 테스트를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9년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1번타자들은 겨우 0.216의 타율을 기록하면서 메이저리그 29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0.308의 출루율도 메이저리그 29위이며 0.355의 장타율은 메이저리그 최하위라고 합니다.)

 

맷 카펜터 (Matt Carpenter)
선두타자로 뛰어본 경험이 많은 선수로 760경기에 1번타자로 출전해서 0.279/0.382/0.482의 성적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9년에는 1번타자로 69경기에 출전해서 겨우 0.204/0.310/0.352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구단과 선수는 2020년에는 과거의 모습을 회복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장타력을 기대할수 있다는 점이 맷 카펜터를 1번타자로 기용했을때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합니다.

 

덱스터 파울러 (Dexter Fowler)
19년에 1번타자로 51경기에 출전해서 0.211/0.335/0.356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시즌 막판에도 1번타자로 많은 경기에 출전한 것을 고려하면 2020년에 1번타자로 시즌을 시작할 유력한 후보기이는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1번타자로 788경기에 출전해서 0.258/0.359/0.421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선수 본인도 1번타자로 뛰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고 합니다.

 

콜튼 웡 (Kolten Wong)
19년에 1번타자로 단 4경기에 출전한 선수지만 2019년에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면서 시즌 말미에는 상위타선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라고 합니다. 19년에 기록한 0.361의 출루율은 1번타자로 뛰기에 부족함이 없는 성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스피드를 바탕으로 많은 도루를 기록할수 있다는 부분도 콜튼 웡이 갖고 있는 장점이라고 합니다.

 

토미 에드먼 (Tommy Edman)
2019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로 다양한 수비 포지션 뿐만 아니라 다양한 타순에서 활약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2019년에 1번타자로 32경기에 출전해서 0.257/0.289/0.375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상대적으로 다른 타순과 비교해서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구단에서 얼마나 적극적으로 고려할지는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발 빠른 중견수인 해리슨 베이더 (Harrison Bader)도 과거의 방망이를 회복할수 있다면 1번타자로 고려할 수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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