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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레드삭스의 2020년 5선발 찾기

MLB/MLB News

by Dodgers 2020. 2. 23.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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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0년 오프시즌에 릭 포셀로가 자유계약선수로 뉴욕 메츠로 이적하고 트래이드를 통해서 데이비드 프라이스를 LA 다저스로 보내는 선택을 하면서 보스턴 레드삭스의 경우 2020년에 5선발 역활을 해줄 선수가 뚜렷하게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오프시즌에 좌완 선발투수인 마틴 페레스를 영입하였지만 여전히 선발투수 1명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보스턴 레드삭스가 2020년에 팀 페이롤을 사치세 기준 이하로 유지하고 싶은 상황이기 때문에 외부에서 선발투수의 영입을 고려할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이기 때문에 내부 자원중에 1명을 5선발로 기용하는 선택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존 선발 자원으로 분류하고 있는 크리스 세일과 네이선 이볼디의 경우 내구성에 의문이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선발투수가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오프시즌에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영입한 선수중에서도 선발 경험이 많은 선수가 많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난주부터 좌완 불펜투수인 다윈존 에르난데스 (Darwinzon Hernandez)가 5선발 투수로 활용이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2019년 4월 23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다윈존 에르난데스는 메이저리그에서 30.1이닝을 던지면서 4.45의 평균자책점과 1.75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이닝당 2개에 가까운 57개의 삼진을 잡아 내면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2019년에 AAA팀에서는 선발투수로 더 많이 등판하였고 57.1이닝을 던지면서 5.0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 심각한 제구 불안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7년에 103.1이닝, 2018년에 107.0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이기 때문에 2020년 스캠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선발투수로 뛰는 것도 불가능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또는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지명할당이 되면서 AAA팀 소속이 된 브라이언 존슨 (Brian Johnson)이 시범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선발투수로 공을 던질 기회를 얻게 될 수도 있습니다.

 

뚜렷한 5선발 자원이 없기 때문인지 보스턴 레드삭스가 오프너 전략을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보스턴 레드삭스와 같이 큰 프랜차이스를 사용하는 구단이 오프너 전략이라니...) 일단 하임 브룸은 시범경기 동안에 팀 전력에 가장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낼 것이라고 합니다. 연봉 1000만달러짜리 중견수인 재키 브레들리 주니어를 넘겨주고 비슷한 연봉을 받는 5선발 투수를 찾으면 찾을수도 있을것 같기는 한데...페이롤에 대한 부담 때문에 운신의 폭이 좁은 느낌입니다. 2020년 스캠이 끝나기는 시점에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베테랑 선발투수들이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마도 그중에서 1명을 영입해서 5선발역활을 맡기는 것도 보스턴 레드삭스가 고려할 수 있는 방안중에 하나로 보입니다. 폐렴 증상으로 인해서 아직 정상적인 훈련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는 크리스 세일의 경우 천천히 100% 회복이 된 이후에 시범경기 등판을 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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