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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스프링 캠프에서 증명할 것이 남아있는 5명의 탬파베이 레이스 선수

MLB/MLB News

by Dodgers 2020. 2. 23.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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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레이스의 경우 2020년 스프링 캠프에서 로스터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포지션이 많지는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지시간 토요일에 시작하는 스프링 캠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볼 선수들은 많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이들 선수들이 기대만큼의 성적을 보여준다면 2019년에 이어서 2020년에도 탬파베이 레이스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요시토모 쓰쓰고 (Yoshitomo Tsutsugo)
2020년에 좌익수 또는 지명타자로 뛸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아마도 2020년 스프링 캠프에서 45~60타석을 소화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그동안 일본 프로야구에서만 뛴 선수이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의 투수들이 익숙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시범경기를 통해서 많은 것을 경험하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하였습니다.

 

호세 알바라도 (José Alvarado)
가족문제와 함께 부상으로 인해서 2019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호세 알바라도이기 때문에 2020년 스캠에서 확실한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일단 다행스럽게 스캠에서는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8년의 모습을 다시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최근 불펜세션에서 인상적인 커맨드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마이크 주니노 (Mike Zunino)
19년에 탬파베이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20년에는 개선된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일단 오프시즌에 훈련을 통해서 하체 근력을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9년의 주전 포수였던 다노가 애틀란타로 이적한 상황이기 때문에 주니노의 역활이 중요한 상황인데 2020년 스캠에서도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백업 포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다니엘 로버트슨 (Daniel Robertson)
2018년까지만 해도 조직에서 가장 중요한 역활을 하였던 선수로 수비적인 다양성을 제공해 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9년에 타석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AAA팀으로 강등이 된 선수라고 합니다. 따라서 2020년 스프링 캠프에서는 꾸준한 타격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일단 수비적인 다양성이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팀의 26번째 선수로 고려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일단 최근 타격 연습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애런 룹 (Aaron Loup)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영입이 된 선수로 탬파베이 레이스가 에밀리오 파간을 트래이드하면서 로스터에 포함이 될 가능성이 생겼다고 합니다. 물론 시범경기에서 확실한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부상으로 인해서 거의 공을 던지지 못한 선수로 현재는 건강을 회복한 상태라고 합니다. 과거 토론토 시절의 모습을 다시 보여준다면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포함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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