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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웨이버 트래이드 기간에 LA 다저스의 팀의 벤치를 보강하기 위해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내야수인 데이비드 프리스를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는데...탁월한 성적을 기록하면서 LA 다저스가 2018년에 월드시리즈에 진출하는데 기여를 하였습니다. 그동안 벤치에서 좋은 역할을 해주는 선수가 부족했고 좌투수를 상대로 좋은 성적을 기록하는 선수가 부족했던 LA 다저스입장에서는 데이비드 프리스를 영입한 것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과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유니폼을 입고 뛸 당시에 포스트시즌에서 좋은 활약을 해준 선수로 2018년에 LA 다저스의 포스트시즌 경기에서도 좋은 활약을 해주었습니다. 과거 LA 다저스가 웨이버 트래이드기간에 말론 앤더슨, 로니 빌리아드등을 영입해서 좋은 성적표를 받았는데..데이비드 ..
아직 공식적인 발표를 한 것은 아닌것으로 아마도 LA 다저스의 마무리 투수인 켄리 잰슨이 2020~2021년 보장된 계약을 옵트 아웃하지 않고 LA 다저스에 잔류하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2017년 1월 10일에 LA 다저스와 5년 8000만달러의 계약을 맺은 켄리 잰슨은 2020년에 1800만달러의 연봉을 받을 예정이며 2021년에는 2000만달러의 연봉을 받을 예정입니다. 올해 정규시즌에서 62경기에 등판을 해서 63.0이닝을 소화한 켄리 잰슨은 3.71의 평균자책점과 1.06의 WHIP를 기록하였는데 커리어 로우의 성적을 기록하였기 때문에 옵트 아웃하고 시장에 나간다고 해도 현재의 2년 3800만달러의 계약보다 좋은 계약을 제시할 구단은 아마 없을 것이라고 판단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워싱턴 내셔널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월드시리즈가 마무리가 되면서 2019년 메이저리그 시즌도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아마도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명단이 발표가 되겠지만 현재 LA 다저스의 40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선수중에서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선수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선발투수인 리치 힐 (Rich Hill) 2019년에 13경기에 등판해서 58.2이닝을 던지면서 2.45의 평균자책점과 1.13의 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다저스에서 더 선수생활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한 상황인데..2020년 시즌을 만 40살인 선수에게 줄 자리가 LA 다저스에게 있을지는 좀 의문입니다. 그리고 아쉽게도 메이저리그에 접근한 LA 다저스의 마이너리그 투수들이 다수입니다. 불펜투수로 영입하는 것도 고려할수 ..
2018~2019년에 LA 다저스의 1루수이자 벤치 리더 역활을 해주었던 데이비드 프리스가 오늘 은퇴를 선언하였습니다. 다저스가 디비전 시리즈에서 탈락한 이후에 바로 은퇴할 것으로 보인다는 글이 홈페이지에 올라왔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생각보다 빠르게 결정을 하였군요. 시즌중에도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서 2달가까이 결장을 했을 정도로 몸상태가 좋지 못했는데 아무래도 이것이 데이비드 프리스가 은퇴를 결정한 가장 큰 이유인 것으로 보입니다. 데이비드 프리스가 1983년생이라는 것과 올해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을 고려하면 1~2년 더 선수생활을 할 수 있었을것 같은데...생각보다는 쿨하게 은퇴를 선언하였군요. 2018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도 은퇴를 고려하였지만 다저스가 좋은 금액을..
LA 다저스의 1루수인 데이비드 프리스는 2018년 웨이버 트래이드 기간에 피츠버그에서 LA 다저스로 이적 (Pittsburgh Pirates traded 3B David Freese to Los Angeles Dodgers for SS Jesus Valdez)한 선수로 좌투수를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가치를 만들어내고 있는 선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좌투수에게 약점을 보여주었던 다저스에게는 구세주와 같은 역활을 해주고 있습니다. (19년에는 우투수에게 더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비밀?) 2019년 많은 시간을 햄스트링 부상으로 경기 출장을 하지 못했지만 다저스는 포스트시즌에 최상의 컨디션인 데이비드 프리스를 원했기 때문에 8월달에 경기 출전을 시키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LA 다저스가 오늘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상대팀 선발투수인 치치 곤잘레스의 싱커에 말리면서 어려운 경기를 하였는데...할배 선수 3명의 활약 덕분에 승리할수 있었습니다. 최근 몇년간 계속해서 대형 신인들이 등장하면서 다저스가 매해 좋은 성적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을 고려하면 할배 선수들도 뭔가 보여줄 시점이 되기는 하였습니다. 7회말에 터진 러셀 마틴 (Russell Martin)의 3점 홈런과 데이비드 프리스 (David Freese)의 연속타자 홈런으로 승기를 잡아올수 있었다면 8회말에 터진 저스틴 터너 (Justin Turner)의 홈런은 승리에 쇄기를 박는 홈런이었습니다. 오늘 홈런을 기록한 3명의 선수중에서는 1984년생인 저스틴 터너가 제일 어린 선수이며 1983년생이며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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