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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더피가 라이브 피칭을 하는 과정에서 팔뚝 통증이 재발해서 2022년에 경기 등판을 하는 것을 기대하기 힘들 것이라는 소식이 LA 다저스의 홈페이지에 올라왔었는데...몸 상태가 빠르게 회복이 되었는지...오늘 대니 더피가 LA 다저스의 루키리그 팀 경기에 등판해서 1.0이닝을 던졌습니다. 대체 다저스가 발표하는 선수들의 몸상태에 대한 정보를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다저스의 홈페이지를 보니....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통증이 재발했다는 기존 리포트의 단어를 수정했다고 합니다.ㅎㅎ 일반적인 등판후 통증보다 조금 더 통증이 있었다..뭐 이런것으로...ㅎㅎㅎ) 일단 1이닝을 던지면서 대니 더피는 2개의 볼넷과 1개의 몸에 맞는 공을 허용하면서 1실점을 하였지만 2개의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일단 ..
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팔뚝 통증이 있었던 대니 더피를 영입해서 단 한경기도 등판시킬수 없었던 LA 다저스는 2021~2022년 오프시즌에 대니 더피와 1+1년짜리 계약을 맺는 도박을 하였지만 역시나 2022년의 도박도 실패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오늘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대니 더피가 최근에 타자들을 상대로 공을 던지는 과정에서 팔뚝 통증이 재발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2년에 다시 공을 던지는 것을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합니다. 가장 최근 올라왔던 소식에서는 9월 중순에 메이저리그 복귀가 가능할 것이라고 했는데..아쉽게도 통증이 재발한 모양입니다. 계약을 맺는 시점부터 대니 더피가 다시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많았는데...결국 무산이 되었군요. (처음..
어제 LA 다저스와 공식적으로 계약을 맺은 이후에 팀의 6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좌완투수 대니 더피아 관련된 소식이 몇가지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대니 더피의 경우 지난 1월달에 결국 팔뚝 수술을 받는 결정을 하였다고 합니다. 팔뚝 수술을 집도한 의료인은 LA 다저스의 주치의이며 메이저리그 투수들의 팔꿈치/어깨쪽 수술을 전담하는 닐 엘라트리체 (Neal ElAttrache)였다고 합니다. 닐 엘라트리체에 따르면 대니 더피가 5월초에는 공을 던질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다저스는 2021년 5월부터 팔뚝이 좋지 않았던 대니 더피이기 때문에..매우 조심스럽게 대니 더피를 다루는 선택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현재 선수가 생각하고 있는 메이저리그 복귀 시점은 6월말~7월초라고 합니다..
3월 18일에 LA 다저스와 대니 더피가 2022년 시즌도 함께 하는 선택을 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오늘 세부적인 계약내용이 알려져서 포스팅을 합니다. 계약소식이 알려졌을때 LA 다저스와 대니 더피의 계약은 메이저리그 계약이며 1+1년짜리 계약으로 알려졌는데...일단 2022년에 보장을 받은 금액은 300만달러라고 합니다. 그리고 2023년에 대한 구단 옵션은 700만달러라고 합니다. 건강하게 2021년 시즌을 마무리 할수 있었다면 2022년에 1000만달러가 휠씬 넘는 계약을 이끌어낼수 있었던 선수인데...팔꿈치 문제에 발목을 잡히면서 300만달러가 보장이 된 계약으로 2022년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22년에 등판한 경기수에 인센티브를 받을수 있는데 5경기, 10경기, 15경기에 등판을 ..
LA 다저스가 오늘 지미 넬슨과의 1+1년짜리 계약을 발표를 하였는데..동일한 컨셉의 계약을 한건 더 발표를 하였습니다.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2021년 후반기에 공을 던질수 없었던 좌완투수 대니 더피와 1+1년짜리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LA 다저스로 이적한 이후에 불펜투수로 복귀를 시도하였지만 불펜세션을 정상적으로 소화하지 못하고 시즌을 마무리한 대니 더피는 여전히 팔뚝이 정상이 아니기 때문에 2022년 초반에는 공을 던질수 없는 상황으로 2022년 여름 복귀를 노크한다고 인터뷰를 했는데....고향팀이고 좋은 시설을 갖고 있는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 복귀를 노크를 할 모양입니다. 캘리포이나주 남부 출신인 대니 더피는 2007년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
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LA 다저스가 투수진 보강을 위해서 영입을 한 대니 더피가 9월 9일에 클레이튼 커쇼와 함께 불펜 세션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9월 10일 정확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9월 9일에 불펜 세션을 진행을 하였지만 팔뚝 통증이 재발을 하면서 예정된 투구수 (15~20개)를 던지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고 합니다. 2020년에 두차례 발목을 잡았던 동일한 팔뚝 통증이라고 합니다. 4월달에 핫한 피칭을 했던 대니 더피는 5월 17일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가 6월 23일에 복귀를 하였고 한달후 7월 20일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후에 아직까지 복귀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동일한 부위에 발생한 2번째 통증이기 때문에 복귀에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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