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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고 재활을 하고 있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우완 선발투수 다코타 허드슨에 관련된 소식이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9월말에 토미 존 수술을 받고 현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캠프에서 훈련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3월달부터 공을 던지는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20년 9월달에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2021년에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공을 던지지 못하는 것은 변함이 없겠지만 2022년 스프링 캠프에 보다 준비된 몸으로 참여를 할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일단 다코타 허드슨이 선발 로테이션은 팀의 젊은 선발투수 자원들이 경쟁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9년에 174.2이닝을 던지면서 3.35의 평균자책점과 1.41의 WHIP를 기록하면서..
지난 9월 17일 경기에서 팔통증으로 인해서 조기에 마운드를 내려갔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우완투수 다코타 허드슨이 결국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난주에 수술을 받게 될 것이라는 예상만 있었지..어떤 수술을 받게 될지에 대한 거론이 없었는데..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었군요. 최근 젊은 투수들 사이에 토미 존 수술이 하나의 통과 의례가 되고 있는데..다코타 허드슨도 피해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입장에서는 지난 등판에서 교체가 된 직후부터 2020년에는 더이상 공을 던지지 못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기 때문에 다코타 허드슨 없이 2020년 포스트시즌을 준비하고 있었을것 같은데..2020년 포스트시즌 뿐만 아니라 2021년 정규시즌도 다코타 허드슨없이 시즌을 치루게 되었습..
현재 내셔널리그 중부지구에서 신시네티 레즈와 밀워키 브루어스와 지구 2위 경쟁을 하고 있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2020년 9월 18일 현재 신시네티레즈가 25승 26패, 세인트루이스가 22승 24패, 밀워키가 23승 26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에 큰 악재가 발생을 하였습니다. 선발투수인 다코타 허드슨의 팔꿈치에 문제가 발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오늘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한 다코타 허드슨은 2.0이닝을 던진 이후에 마운드를 내려왔는데...경기후에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팔꿈치쪽의 문제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지시간 금요일날 MRI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선발투수 2년차인 선수로 2019년과 비교해서 볼넷의 허용을 줄이면서 개선된 성적을 보여주었던 투수..
2019~2020년 오프시즌에 많은 스타급 선수들이 트래이드 시장에 이름을 올린 상태이지만 현시점에서 실제로 트래이드가 발생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는 아마도 콜로라도 로키스의 3루수인 놀란 아레나도일것 같다는 소식을 메이저리그 닷컴의 존 모로시가 올렸습니다. 그만큼 오프시즌 초반부터 트래이드 시장에 나왔던 것으로 알려진 프란시스코 린도어 (Francisco Lindor)와 무키 베츠 (Mookie Betts)의 트래이드 가능성이 사라졌다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소속팀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와 협상을 할수 있을 정도로 좋은 팜과 자금력을 갖춘 팀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반면에 놀란 아레나도의 경우 시장에 3루수를 구하고 있는 구단이 많은 편이며 콜로라도 로키..
어디까지 믿을 수 있는 소스인지는 모르겠지만..타선 보강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콜로라도 로키스의 3루수인 놀란 아레나도의 영입을 위해서 4명의 선수를 제시하였다고 합니다. 놀란 아레나도의 영입에 가장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구단으로 텍사스 레인저스와 함께 가장 자주 거론이 되고 있는 구단이기 때문에 오퍼를 했다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지만..실제로 트래이드가 일어날 가능성이 얼마나 될지는 조금 의문입니다. 2013년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이후에 지난 7년간 매해 내셔널리그 3루수 부문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는 모습을 보여준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보여주는 3루수이며 타석에서 0.295/0.351/0.546, 227홈런, 734타점을 기록하고 있는 강타자로 만약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우완 선발투수인 다코타 허드슨은 2016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4번픽을 갖고 있었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8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던 선수입니다. (LA 다저스가 지명하는데 관심을 가졌던 투수였는데...아쉽게도 다저스에게 기회가 오지는 않았습니다.) 좋은 구위위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커맨드가 좋지 않고 피하가는 피칭을 하기 때문에 선발투수가 아닌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던 선수인데 다행스럽게 2019년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선발투수로 잘 안착을 하면서 더이상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여전히 9이닝당 4.4개의 볼넷을 허용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