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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부터 내셔널리그에 지명타자 제도가 도입이 될 예정이기 때문에 내셔널리그 구단들이 직장 폐쇄가 끝이 난 이후에 선수들의 보강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도 오늘 코리 디커슨을 영입하면서 2022년에 팀의 벤치 자원을 보강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20~2021년에는 생산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2014~2019년에는 매해 5할 가까운 장타력을 기록한 선수로 건강하다면 한팀의 지명타자 역할을 해줄 수도 있는 코리 디커슨을 1년계약으로 영입을 하였다고 합니다. 아직 정확한 금액에 대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500만달러 가까운 연봉을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9~2020년 오프시즌에 마이애미 마린스와 2년 1750만달러의 계약을 맺었던 코리 디커슨은 2020년에는..
아직 트래이드 데드라인이 한달 정도 남은 시점이지만 본격적으로 포스트시즌을 노리는 팀들의 전력 보강이 시작이 된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7월 31일 트래이드 데드라인이 지나면 각 구단들의전력 보강 방법이 없으니...웨이버 트래이드가 사라졌습니다.) 그동안 별다른 루머가 없었던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오늘 마이애미 마린스와의 트래이드를 통해서 우완 불펜투수인 애덤 심버와 외야수인 코리 디커슨 (Corey Dickerson)을 영입하고 내야수인 조 패닉 (Joe Panik)과 마이너리그 투수인 앤드류 맥킨베일 (Andrew McInvale)을 마이애미 마린스로 넘겨주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2 트래이드이지만 2021년에 불펜투수로 쓸만한 모습을 보여준 애덤 심버를 영입하기 위해서 적지 않은 연봉이 남아있..
1989년생인 코리 디커슨은 6피트 1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0년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의 8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외야수입니다. 2011년에 마이너리그에서 32개의 홈런을 기록한 이후에 훈련을 통해서 공수를 두루 갖춘 선수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날렵한 모습으로 스프링 캠프를 찾았다고 합니다. 2012년에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6월달에 AA팀에 합류한 코리 디커슨은 아쉽게도 7월 23일에 투구에 코를 맞았지만 5일만에 복귀하는 강한 정신력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단순하게 큰 타구만 잘 만드는 타자가 아니라 완벽한 타자로 성장하고 있는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으며 빠른 손움직임을 통해서 꾸준하게 배트..
오프시즌에 마이애미 마린스와 2년 계약을 맺은 코리 디커슨은 2019년에 부상으로 인해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건강할때는 확실한 방망이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중심타선에서 활약할 외야수가 필요하였던 마이애미 마린스에게는 매우 적합한 선수입니다. (2013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이후에 코리 디커슨은 0.286/0.328/0.504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좋은 재능을 보여주고 있지만 항상 자금력이 풍부하지 못한 구단에서 뛰었기 때문인지 최근 몇년간 매해 다른 구단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번에 2년 계약을 맺으면서 안정적인 출장시간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9년에 오른쪽 어깨와 왼쪽 발목의 문제로 인해서 많은 경기에 결장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부분..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계속해서 외야수 보강에 관심을 표현해온 마이애미 마린스가 오늘 코리 디커슨과 2년 1750만달러의 계약을 맺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부상만 없다면 2019~2020년 오프시즌에 자유계약선수가 된 외야수중에서 가장 좋은 선수라고 생각하는 선수인데 2년 계약을 맺고 마이애미 마린스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군요. 2017년에는 탬파베이 레이스의 유니폼을 입고 0.282/0.325/0.490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올스타에 선정이 되었던 코리 디커슨은 2018년에는 피츠버그의 유니폼을 입고 0.300/0.330/0.474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메이저리그에서 평균이상의 좌익수로 자리를 잡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아쉽게도 2019년에는 부상으로 인해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건강..
이번주에 웨이드 마일리와 2년 1500만달러짜리 계약을 맺으면서 선발진 보강을 마무리한 신시네티 레즈가 2019년에 신시네티 레즈의 발목을 잡은 타선을 보강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마이크 무스타카스와 4년짜리 계약을 맺은 신시네티 레즈가 현재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는 니콜라스 카스테야노스 (Nicholas Castellanos), 마르셀 오수나 (Marcell Ozuna), 콜 칼훈 (Kole Calhoun), 코리 디커슨 (Corey Dickerson)과 같은 외야수들이라고 합니다. 모두 팀의 중심타자로 뛸 수 있는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아마도 영입이 된다면 신시네티 레즈의 좌익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니콜라스 카스테야노스와 마르셀 오수나의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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