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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이적한 최고의 스타는 아마도 애리조나 디백스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이적한 선발투수 잭 그레인키라는 것에 대해서 이견이 있는 사람은 없을것 같습니다. 트래이드 시장에서 나와 있다는 것은 모두 알고 있었지만 남아있는 계약이 너무 크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트래이드가 불가능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였는데 애리조나 디백스가 남은 7700만달러의 계약중에서 2400만달러의 금액을 보조하면서 트래이드가 성사가 될 수 있었습니다. 연봉 보조 금액이 많았기 때문에 애리조나 디백스는 수준급 유망주 4명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 Get: 잭 그레인키 (Zack Greinke) 애리조나 디백스 Get: 코빈 마틴 (Corbin Martin), J.B. 부카우스카스 (J.B. Bu..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선발투수 유망주인 코빈 마틴이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 중반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2019~2020년에는 경기출장을 하지 못할 것으로 보이며 2021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다시 던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AAA팀과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최근 AAA팀 등판에서 팔꿈치 통증을 겪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결국 토미 존 수술을 받는 결정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코빈 마틴의 스카우팅 리포트: https://ladodgers.tistory.com/21001 [MLB.com] 코빈 마틴 (Corbin Martin)의 스카우팅 리포트 대학에서는 선발과 불펜을 오가면서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좋을때는..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AAA팀의 선발투수 유망주인 코빈 마틴을 메이저리그로 승격을 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선발투수로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콜린 맥휴를 불펜으로 내린 이후에 그자리에 우완 선발투수 유망주인 코빈 마틴을 등판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공식적인 메이저리그 데뷔전은 현지시간으로 일요일 텍사스 레인저스의 경기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최근 콜린 맥휴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구단에서 불펜으로 내리는 선택을 하였군요. 2019년에 콜린 맥휴는 41.0이닝을 던지면서 6.3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지난해 불펜투수로 72.1이닝을 던지면서 1.9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던 것을 고려하면 불펜투수가 더 잘 어울릴 수도 있겠군요.) 코빈 마틴의 스카우..
대학에서는 선발과 불펜을 오가면서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좋을때는 1라운드급 스터프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7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좋은 스터프와 세련된 피칭을 모두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크게 상승하였다고 하는군요.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5 | Slider: 55 | Changeup: 50 | Control: 55 | Overall: 55 직구는 92~95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최고 97마일을 던지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2017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코빈 마틴은 대학 1~2학년때는 불펜투수로 뛰었던 선수지만 3학년때 선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가치가 크게 성장한 선수입니다. 그리고 프로에서도 선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A팀에 도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과거 불펜투수로 뛰면서는 컨트롤 이슈가 있었던 선수지만 올해 선발투수로 뛰면서는 매우 좋은 피칭감각을 바탕으로 세련된 피칭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직구는 93~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7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이상의 컨트롤과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와 커브볼을 섞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날에는 두가지 구종 ..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최강자인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유망주 랭킹이 올라왔습니다. 근래 트래이드를 통해서 많은 유망주를 이적시켰지만 여전히 좋은 유망주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라틴 아메리카에서 유망주를 데려오는 스카우터들의 능력이 대단한 모양입니다. 스타급 재능을 갖춘 유망주가 두명이나 있는 상황이라...한동안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의 맹주로 굴림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1. Forrest Whitley 2. Kyle Tucker 3. Yordan Alvarez 4. Josh James 5. Corbin Martin 6. J.B. Bukauskas 7. Framber Valdez 8. Freudis Nova 9. Seth Beer 10. Bryan Abre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