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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시즌에 오클랜드 어슬레티스가 1년짜리 계약으로 재영입한 마이크 파이어스의 엉덩이가 좋지 않기 때문에 2021년 시즌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5선발투수로 시작한 콜 어빈이 오늘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를 상대로 무실점 피칭을 하면서 2021년 첫승을 올릴수 있었습니다. (오클랜드는 오늘 승리를 하면서 시즌 성적을 8승 7패로 끌어올릴 수 있었습니다. 시즌을 연패로 시작했던 것 같은데..요즘 계속 승리하면서 팀 승률이 5할이 넘게 되었습니다. 메이저리그 관계자들이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할수 있는 구단으로 지목하였는데..서서히 페이스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콜 어빈은 지난 2번의 선발등판에서는 9.1이닝을던지면서 8자책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오늘 경기에서는 안타의 허용을 최소화 ..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뚜렷한 전력 보강을 하지 못하고 있는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오늘 필라델피아 필리스로부터 좌완투수인 콜 어빈을 보강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경우 주말에 맷 무어 (Matt Moore), 디디 그레고리우스 (Didi Gregorius)를 영입하면서 40인 로스터를 정리할 필요가 있었는데...지명할당을 하기전에 트래이드를 통해서 아주 적은 가치를 얻은 것으로 보입니다. 콜 어빈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로 보낸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현금을 닷가로 받았다고 합니다. 아마도 2만 5000~5만달러 수준의 돈이겠지요. 1994년생인 콜 어빈은 2016년 드래프트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019년 5월 12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좌완투수인 콜 어빈은 6피트 4인치, 217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6년 드래프트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1994년생입니다. 구위보다는 안정적인 제구력을 통해서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컨트롤을 바탕으로 2019년 5월 12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입니다. 대학 2학년때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커맨드가 매우 빠르게 회복하였습니다. 좋은 컨트롤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87~91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의 타자들을 공략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와 함께 82~84마일의 슬러브 형태의 변화구를 던지고 있는데 이공을 통해서 좌투수들을 잘 공..
오레곤 대학 1학년때 좋은 모습을 보여준 콜 어빈은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14년에 공을 던질 수 없었다고 합니다. 2015년에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았지만 대학팀에 남는 선택을 한 콜 어빈은 2016년 드래프트에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프로에서 2년간 내구성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9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지만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 불펜투수로 돌아왔을때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50, 커브: 5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55, 선수가치: 45 지난해 불펜투수로 공을 던질때 과거의 구속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꾸준하게 최고 94마일..
2014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선수로 2016년에 마운드로 돌아올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2년간 매해 150이닝이 넘는 이닝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8년에는 AAA팀에서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0 | Curveball: 50 | Slider: 50 | Changeup: 55 | Control: 55 | Overall: 45 4가지 구종을 섞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타자드르이 균형을 빼앗는 피칭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전체적인 스터프를 메이저리그 평균적인 선수라고 합니다. 2018년에 직구의 구속이 ..
1. Sixto Sanchez, RHP 마이너리그 최고의 투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미래에 1-2선발이 될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양키스의 선발인 루이스 서베리노와 유사한 점이 많다고 합니다. 90마일 중후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100마일까지 던질 수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많은 선발투수들이 컨트롤 불안을 겪지만 산체스는 꾸준하게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고 있으며 솔리드한 커맨드도 보옂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와 평균적인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많은 삼진을 잡아내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6월 3일 이후로 팔꿈치 문제로 공을 던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팔꿈치 염증이기 때문에 8월달에는 다시 공을 던지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2. Alec Bohm, 3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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