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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콜 어빈 (Cole Irvin)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6. 27.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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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곤 대학 1학년때 좋은 모습을 보여준 콜 어빈은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14년에 공을 던질 수 없었다고 합니다. 2015년에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았지만 대학팀에 남는 선택을 한 콜 어빈은 2016년 드래프트에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프로에서 2년간 내구성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9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지만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 불펜투수로 돌아왔을때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50, 커브: 5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55, 선수가치: 45

 

지난해 불펜투수로 공을 던질때 과거의 구속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꾸준하게 최고 94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가장 좋은 구종은 체인지업으로 가벼운 컨텍과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변화구를 발전시킬 필요가 있는 선수지만 확연하게 구분이 되는 슬라이더와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내구성을 증명한 선수이며 4가지 구종에 대한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여전히 4-5선발 투수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선수지만 구단에서는 필요할때 불펜투수로 활용하는 선택을 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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