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윌 밴필드 (Will Banfield)의 스카우팅 리포트

고교때까지 포수로 뛰지 않았던 선수지만 이후에 수비력을 크게 개선을 시키면서 2018년 드래프트에서 마이애미 마린스의 2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에 슬롯머니보다 2배나 많은 18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알려진 것처럼 프로에서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지만 아쉽게도 2019년에 A팀에서 0.199/0.252/0.310의 타격을 보여주는데 그쳤다고 합니다.

 

타격: 40, 파워: 45, 주루: 40, 어깨: 70, 수비: 55, 선수가치: 40

 

평균이상의 어깨를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빠른 송구동작을 갖고 있는 선수로 46%의 도루 저지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포수보다 빠른 선수로 좋은 블로킹과 포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리더쉽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패니쉬를 배우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선수로 팀 동료들과 좋은 소통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미래에 골드 글러브를 수상할수 있는 선수지만 주전 포수가 되기 위해서는 공격력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빠른 배트 스피드와 근려을 갖고 있기 때문에 배트 중심이 맞은 타구는 인상적인 타구 속도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너무 공격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스윙 궤적이 너무 큰 선수라고 합니다. 현재의 타격 어프로치와 스윙은 어느정도의 파워를 제공해 줄 수 있지만 높은 타율을 기대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현재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오스틴 헤지스를 연상시키는 유망주라고 합니다.